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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대영cc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지만 골프에 대한 열정을 막을수는 없습니다.

이번에는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알프스대영cc를 방문후기 입니다.

 

 

18홀로 구성된 알프스대영cc는 강원도 지역이지만 험난한 산지의 지형은 아니더라구요

그린이나 페어웨이가 굴곡이 심한 편이 아니라서 라운딩하기에는 무난한 곳이네요

 

사진으로 보듯이 2020년 11월이라 페어웨이는 완전 누런 잔디, 단지 티업잔디만 푸르스름하게 관리 했네요.

기온이 많이 내려간 만큼 몸이 뻣뻣해진 만큼 첫홀부터 무난하게 출발해봅니다.^^

 

옛 청우골프클럽이 새로운 이름으로 바뀐곳인건 아는 사람은 다알고 있는 곳이구요

무난한 클럽하우스, 식당, 라커룸까지.. 특별한 것은 없는듯 하네요.

 

여기 조금은  틀별한 하이네켄하우스입니다.

클럽하우스옆에 스타트하우스네요~! ㅋㅋ

 

저멀리 파3홀 아직으 푸른 그린이 주변의 누런 잔디와는 다른세상에 있는듯 보이네요~!

그리고 넓은 벙커와 헤저드까지.. 후덜덜한 파3홀입니다.

 

파3에 이어 엄청 길어보이는 홀이 나왓네요~!

태양을 맞으며 힘차게 날린 티샷의 공이 잘 보이질 않네요 ㅎㅎ

어디로 간거야??

 

전반 라운딩을 끝내고 간단하게 강원도 막걸이 한잔!

원주치악산 막걸리라... 고소하니 맞납니다. ㅎㅎ

 

어느코스던 만만하게 보이진 않네요~!

안그래도 쌀쌀해진 기온덕에 몸이 잘 풀리지 않는터라 집중에 또 집중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막걸리를 먹어서 그런가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맨탈붕괴 되기직전이더라구요

 

뭥미???

진정한 헤져드가 뭔지 보여주는 파3홀.

주변에 벙커도 없이 앞에는 헤져드만 팍!!

 

알프스대영cc의 전체적인 평을 내려보면 무난하다는것!

블라인드홀도 꽤나 있었고 언듈레이셔은 무난하네요.

그린상태도 좋았던 2020년 11월의 마지막주 알프스대영cc 라운딩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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