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일레븐cc

새롭게 개장한 신생골프장 일레븐cc에서 라운딩후기.

선선한 날씨에 새롭게 개장한곳이라 기대를 듬뿍채우고 방문한 따끈따끈한 신생골프장이다. ㅎㅎ

2020년 10월 31일에 개장했다고 하니 이제 일주일 되었다. ㅎ

충북 충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18홀 코스로 구성된 일레븐cc.

마운틴코스 9홀, 파크코스 9홀로 구성된 골프장으로 홀마다 개성있게 꾸며졌다고 해야하나?? ㅎㅎ

페어웨이가 넓은 편이 아니라서 뭔가 한시도 긴장감을 놓칠수가 없다.

다이나믹(?)쓰릴(?)이 있다고 해야 하나??

클럽하우스내부도 깨끗하게 잘 정리되어 있고, 캐디언니들도 친철하네요.

신생 골프장이라 하우스 내부의 물건은 다 새것인듯. ㅎㅎ

한마디로 그냥 깔끔하다.

신생 골프장이지만 잔디의 질이 나쁘지 않다.

개장을 하면 군데군데 관리가 덜 된곳이 있을법도 한데... 그린관리 좋다.

페어웨이 잔디도 깔끔하니 다른 골프장과 비교를 해보아도 뒤쳐질것이 없네.

 

신생골프장이 맞나 싶을 정도로 골프장 관리는 잘된듯.

공사기간이 4년이나 걸렸다고 하니 오래걸린만큼 잔디관리에 신경쓰인게 보인다.

" 자연과 나무가 어우러지는 골프장을 만들자고 했다"라는 회사오너의 말이 느껴지는듯이 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다.

아직은 어린 나무들이 대부분이라 크지는 않지만 나뭇잎이 무성한 봄,여름철에는 나무가 빽빽하게 느껴질듯 하다.

 

전반 라운딩이 끝난후 몸의 열기를 채워줄 따쓰한 떡볶이, 만두를 먹으며 막걸리 한사발을 들이켜 본다.

 

신생 골프장이라 그런지 그린피도 아직은 다른곳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이다.

18홀 기준으로 주중, 주말 차이는 있으나 아직은 10만원대에 이용할수 있다.

카트비 10만원, 캐디비 13만원.

아직 홈페이지가 없네??

전형적인 산악지형에 만들어진 골프장이라 정말 경관, 경치 좋다.

울창한 숲속에서 라운딩... 일레븐cc에서 새로운 코스, 새로운 골프장 맘에 든다. ㅎㅎ

새로운 신생골프장 일레븐cc에서 라운딩후기였습니다.

처음라운딩이라 스코어가 난장판.

다음번엔 더 좋은 스코어가 될꺼 같은 좋은느낌(?) ㅋ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