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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에 앞서 

여성의 성 반응과 성적 행동에는 문화적인 배경, 개인의 감정적 경험을 비롯하여 호르몬상태, 정서적상태, 환경, 신체적 요인등 여러 요소들이 관여한다.

여성의 성기능 장애를 치료할때는 남성과는 다르게 단편적인 요인으로 치료를 해나가서는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어렵다.

따라서 전문의의 상담을 통한 성 지식의 제공과 파트너와의 성생활에 대한 충분한 이해, 잘못된 성지식이나 성습관은 없는지 파악해야 하며, 환자의 몸상태와 심리상태를 파악하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성의 성기능 장애

오랜 기간 남성과 함께 연구되어온 여성의 성기능 장애의 치료는 남자들의 비아그라와 같은 획기적인 약물치료가 임상진료에는 소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여성의 성욕저하(Hypoactive sexual desire disorder,HSDD)의 치료제로 플라반세린(flibanserin), 브리멜라노타이드(bremelanotide)등이 미식품의약안정청(FDA)의 승인을 받아 치료제로 쓰이고 있다. 

그전에 고려야 할것은 생활습관중 흡연, 음주, 약물복용, 과격한 운동, 식이요법등도 성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이러한 것도 조절이 필요하다. 

다이어트약, 스트레스, 만성피로, 우울증 역시 영향을 줄수 있어, 가능한 원인제거가 되어야 하며, 이를 조절 할수 있는 치료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항우울제중에서 선택적 세로토닌수용체 억제제(selective serotinin reuptake ingibitor, SSRI)는 성욕감소, 성 흥분, 극치감 지연의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기능장애가 이런 약물과 관련이 있다면 다른 SSRI나 부프로피온(bupropion hydrochloride)같은 약물로 바꾸도록 한다. 

부프로피온의 경우 대뇌에서 도파민 수용체를 자극하여 성욕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호르몬 수치가 정상적인 성욕저하 환자에게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장기간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는 여성이 성기능장애를 호소한다면, 피임약 복용을 중단하고 비경구용 피임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성기능장애 치료방법

1. 호르몬 보충치료법(hormone supplementation)

성행동의 조절에 중추신경계에 존재하는 에스트로겐농도가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또한 에스트로겐중 에스트라디올은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수용체 발현을 증진시켜 신경망의 활성을 조절한다. 이와 같은 성호르몬의 신경계에 미치는 영향뿐만 아니라 호르몬부족으로 인한 전신증상, 질환경의 변화등이 여성성기능장애를 더욱 악화시킨다. 

따라서 적절한 호르몬 환경을 유지하는 것은 여성성기능 장애의 치료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에스트로겐의 상태는 직접적으로는 외음부의 피부의 성적민감도(sexual sensitivity)에 유지에 중요하다. 또한 전신적인 폐경 관련 증상(혈관운동증상, vasomotor symptom), 수면장애, 피로, 권태감, 인지기능저하 등)이 있는 경우 간접적으로도 성적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호르몬 치료를 결정함에 있어서 고려하여야 할 점은 성기능장애가 있는 여성이 어느정도까지 치료효과를 기대하고 있는가, 그리고 호르몬 치료의 적응증에 해당이 되는지, 아니면 호르몬치료의 위험군인지 등을 고려하여 환자에게 충분하게 이해를 시킨후 시작해야 한다.

에스트로겐과 프로제스테론 치료

폐경 전 여성과 폐경 후 여성의 호르몬 치료는 다르다는 것을 고려하자.

에스트로겐과 프로제스테론 모두 부족시 성 반응을 비롯하여 서적 만족감 등이 저하되기 때문에 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부작용으로 SHBG(sex hormone binding glbulin)가 상승하면 안드로겐의 체내 농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이는 결과적으로 성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폐경전 여성에서 호르몬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치료 전 기본적인 호르몬 검사가 필요하다.

또한 유방암, 자궁암, 지질대사 변화등 호르몬 보충치료로 유발 될수 있는 전반적인 부작용에 대해서 면밀한관찰도 필요하다.

치료를 하기전에 국소치료나 호르몬 치료 외에 다른 방법이 효과적일지 고려하여야 한다.

 

폐경여성에서도 성기능장애을 호소할 경우 환자의증상과 치료 요구도에 따라서 호르몬 치료의 방법을 선택하되 주기적인 검사를 함께 하는 것이 안전하다. 에스트로겐 투여만으로는 유리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여 성욕감소, 성적반응 감퇴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를 고려하여 소량의 남성호르몬을 병용할 수 있다.

위축성질염, 재발성 세균성질염, 외음부위축 등 폐경후 에스트로겐 감소로 생기는 국소 질환은 호르몬 보충 치료로 개선 될 수 있다. 외음부의 국소적인 증상은 전신투여보다는 연고, 크림 등 국소 도포 치료가 대표적이다.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

자연적으로 폐경이 되는 여성은 안드로겐이 급격하게 감소하지 않는다. 물론 젊은 여성에 비해 나이가 든 폐경 후 여성은 노화의 결과로 혈중 테스토스테론이 낮아진다.

여성에서 페경 외에도 테스토스테론이 낮아지는 경우는 수술적 폐경, 나소기능부전, 뇌하수체저하증(hypopituitarism), 안드로겐 부족증후군을 들 수 있다.

폐경에 의한 테서토스테론 감소 등 안드로겐수치의 변화 뿐만 아니라 수용체의 발현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본다.

 

테스토스테론 보충요법은 골소실, 근력감퇴, 기억력 감퇴, 인지기능의 변화를 개선시킬수 있으며, 함께 성기낭증애 증상도 개선시킬 수 있다.

 

전신적인 또는 국소적인 남성호르몬 투여 시 심혈관계에 서는 고지혈증, 혈관계 지로한 빈도증가, 체중증가 등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안면 또는 수염, 여드름, 저음, 남성형 탈모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발생학적으로 남성의 음경과 유사기관인 음핵은 음핵비대가 생기기도 한다. 따라서, 성호르몬 의존성 종양의 기왕력이 있거나 심한 혈관질환 또은 심혈과 질환  고 위험군은 아드로겐 보충 치료를 피하는 것이 좋다.

오스페미펜(Ospeifene, selective estrogen receptor modulator)

오스페미펜(ospeifene)은 선택적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selective estrogen receptor modulator, SERM)등 중등도-중증의 성교통 치료제로 미국에서는 2013년에 승인을 받아 사용하고 있다.

 

SERM이란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결합할 수 있는 비호르몬성 물질로서 표적 장기에 따라 에스트로겐 혹은 항에스트로겐 처럼 다르게 작용하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SERM은 뼈에서는 에스트로겐처럼 작용하고 유방에서는 항에스트로겐으로 작용한다.

오스페미펜은 질 조직을 줌 더 두텁고 덜 취약하가 만들어 성교통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아직 이약에 대한 실질적인 광범위한 임상시험 데이터는 부족하다,

더욱이 호르몬은 아니지만 호르몬 수용체를 조절하는 기능으로 인해 저용량 에스트로겐 치료요업처럼 혈전형성 위험도가 높아지고, 일부 여성에서는 자궁내막을 자극하여 자궁내막증식증 또는 자궁암의 발병 위험이 있을 수 있어 위험군에서는 사용을 권장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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