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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골프장이라 불릴만한 곳 사우스스프링cc 지난 2월에 다녀온 골프 라운딩 후기를 이제야 남기네요. 옛 이름 휘닉스스프링스cc를 BGF리테일 기업이 인수 후 사우스스프링스cc로 개명 후 프레스티지 골프코스를 지향하는 곳이다.

 

사우스스프링스cc

사우스스프링스cc 입구전경사진
사우스스프링스cc 입구 전경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cc는 서울 강남에서 이른 아침 막히지 않은 시간대를 이용할 경우 40분 남짓. 거리가 꽤나 가깝게 느껴지는 곳이다. ㅎㅎ 특히 남이천 IC에서 멀지 않아서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도 5분 소요거리라 이천의 다른 골프장보다 정말 접근성이 좋다.

 

사우스스프링스cc 클럽하우스 내부전경 사진

남이천가정식뷔페

앞서 포스팅한 남이천가정식뷔페에서 이른 아침에 라운딩 전에 든든하게 먹고 방문했다. 쌀쌀한 날씨였지만 이른 아침을 든든한 뷔페로 푸짐(?) 히 먹고 난 후 방문이라 그렇게 쌀쌀하게 느껴지진 않았다.

 

 

사우스스피링스cc 코스전경 사진

클럽하우스 내부는 그다지 여느 골프장의 클럽하우스처럼 깔끔하고, 특별하게 느껴진 것은 없었다. 

사우스스프링스cc 코스 소개

사우스스프링스cc 코스는 레이크 코스, 마운틴 코스 총 18홀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레이크 코스보다는 마운틴 코스가 좀 더 스코어가 잘 나온다. 페어웨이 상태나 그린 상태도 2월의 골프장 치고는 좋다고 느껴지는 것이 명문 골프장의 골프장 관리의 노하우가 느껴진다.

 

정말 아기자기한 맛에 단 하나의 홀도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

세컨드샷을 고려해야 할 정도로 세컨드 지점의 난이도 또한 언률레이션, 그린 난이도도 꽤나 있어 사우스 스프링스 cc를 정복하기 정말 힘들구나' 느껴진다.

 

그리고 또 하나 벙커가 정말 많다. 크기도 큰 벙커가 여기저기 세컨드 지점부터 그린 주변까지 쫘~~악!

깔려 있어 정확한 방향과 거리감이 고수들에게도 힘들겠구나!!?라는 느낌이 자주 보게 된다. ㅎㅎ

사우스스프링스cc 햇살비치는 코스 사진

2월 사우스스프링스cc 라운딩 후기

주말 라운딩이라 클럽 내부에는 사람들로 북적이지만 클럽 밖 라운딩 세상은 한가하기만 하다.

그다지 빡빡한 스케줄을 무언의 티샷 압박감이 전혀 없는 여유로운 라운딩을 여기서 느껴보았다.

 

주변 경관도 멋진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당신도 한번 방문해보세요^^

또 오고 싶다는 느낌이 팡팡 드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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