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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주변 근육을 키우자 - 장마철 욱신거리는 무릎관절 극복기

무릎이 쑤실때면 어르신들이 늘 하는말: "비가 오려나?"

날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퇴행성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는 주변근육이 중요합니다.

 

무릎을 비롯해서 많이 사용하는 손가락, 어깨, 발, 고관절등의 관절을 감싸고 있는 근육을 당연히 키워야 겠죠?

요즘은 스마트폰 사용이 손가락, 손목등 통증을 호소하는 만큼 오늘은 무릎 주변근육을 키워보도록 합시다.

 

비가 자주오는 장마철에 관절통증이 심한 이유는 뭘까요?

공기중의 습도가 높아지고 기압이 낮아지면서 관절내 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에 통증이 악화되어 

더더욱 여름철 관절통증이 높아지게 된답니다.

 

비가 올때 관절 통증이 발생한다면 퇴행성관절염을 의심해볼필요가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주로 50대이후에 나타납니다. 젋은층에 무리하게 사용한 무릎관절이 50대이후에 질환으로 나타나지만 요즘은 이러한 관절염 추세도 점점 젊어지는 추세라서 30, 40대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관절염 환자를 살펴보면 연골과 뼈가 상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의 윤활유 역할을 하는 관절액이 줄어들어 관절에 통증을 유발한답니다.

관절 자체치료로 통증을 줄인다기 보다는 운동을 통해서 주변근육을 키워야 합니다.

 

관절이 아프다고 운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증상을 악화시키는 지름길입니다.

걷기와 수영, 자전거타기 등과 함께 근육을 강화할수 있는 근력운동을 병행해 관절 주위 근육과 인대를 튼튼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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