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우울증에 대한 잘못된 건강상식! 누구에게나 올수 있고 걸릴가능성이 있는 질환인 노인우울증! 치매와 달리 가족들의 도움과 약물치료로 호전될수 있으니 겁먹지 마세요. 노인우울증 약은 평생 복용해야 한다? - 우울증 약은 중독되는 약이 아닙니다. 항우울제는 그런 중독되는 의존성이 없기 때문이죠. 치료가 되면 얼마든지 중단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울증 환자중에 반복과 재발로 인해 장기간 투여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오해가 생길수 있습니다. 우울증 치료에 기간이 오래 걸려 장기복용이 필요할뿐이지 중독되는 약은 아니랍니다. 우울증을 격는 환자의 가족들이 주의할점은? - 치료를 잘 받도록 조언을 해주며, 공감과 격려하는 마음으로 배려해 주어야 합니다. 환자의 상태를 공감하고 환자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
집에서 간단하게 만든 밀크쉐이크 너무 간단해서...포스팅하기 민망하네요~! ^^ 준비재료: 우유, 아이스크림, 설탕, 얼음 우유 500ml에 아이스크림 반통을 함께 넣어주세요~! 설탕도 3숟갈 정도 넣어주세요~! ^^ 마지막으로 시원하게 먹을 얼음을 넣고 섞어주세요~! ^^기호에 설탕과 얼음은 기호에 맞게 넣어주면 됩니다. 핸드블랜더로 얼음은 작고 곱게 갈아주고, 우유와 아이스크림은 잘 섞이게...밀크쉐이크가 바로 완성~! 시원하고 달달한 밀크쉐이크가 완성입니다.^^참쉬운 밀크쉐이크여러분도 집에서 만들어보세요~!
가을이 되면 괴로운 알레르기성 비염! 어떻게 벗어날까? 알레르기성 질환이 기승을 부리는 가을이 되었다. 건조함, 찬바람이 증상을 악화시키는 비염증상! 완벽히 낮게 할 비책은 없어도 증상을 완화할수 있는 방법은 있답니다. 생활속에서 건강한 습관으로 비염을 물리치자! 적정습도유지하기 - 건조한 공기는 알레르기성비염을 악화시킨다. 실내습도는 60-65%정도 유지하는것이 알맛다. 가습기를 이용하거나, 젖은 빨래 혹은 화분을 활용하는것이 좋다. 햇볕쬐기 - 체내에 비타민D 농도가 낮아지면 면역력도 함께 낮아진다. 하루 20분정도의 햇볕을 쬐는것만으로도 가능하니 틈틈히 야외활동을 하는것이 좋다. 꾸준히 운동하기 - 가장 좋은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이다. 가벼운 등산이나 조깅, 걷기등을 하면 증상완화에 도움이 된다. ..
전복구이 만들기 도전~! 오늘의 요리는 옥수동수제자에 방영된 전복구이를 따라해보았습니다. 준비재료: 전복 4마리, 녹말 3큰술, 1차양념( 심미즙 1큰술, 포도주 1큰술, 매실청 약간, 참기름 조금)2차 양념(심미장 1큰술, 굴소스 1작은술, 고추기름 1작은술, 고추장 1/3작은술, 매실청 1작은술, 참기름 1/2작은술) 먼저 전복을 손질해줍니다.껍질은 벗기고 내장도 제거해주고... 그리고 전복에 잔칼질을 해주세요~! 1차 양념 재료(심미즙 1큰술, 포도주 1큰술, 매실청 약간, 참기름 조금)를 넣어서 재워주세요~!10분정도면 충분할듯... 재운 전복을 녹말 3큰술을 무쳐서 살짝 데쳐줍니다. 2차 양념(심미장 1큰술, 굴소스 1큰술, 고추기름 1작은술, 고추장 1/3작은술, 매실청 1작은술, 참기름 1/..
내 아이의 건강 - 유아 체크 리스트 부모는 늘 아이가 바르게 성장하는지 관심이 간다. 또래 아이와 비교해서 잘자라고 있는지, 부족한건 없는지 비교가 된다. 특히 영유아의 경우는 아이의 두뇌, 인지, 정서등의 발달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기이다. 발달 과정을 잘 이해하여 내아이! 똑바르게 키워보자. 생후 18-24개월 가슴둘레가 머리보다 커지며, 걸음마를 시작한다. 키는 쑥쑥, 운동기능의 발달로 활동량과 열량소비가 들어나서 몸무게증가폭은 줄어든다. 말귀를 알아듣는다. 의사소통이 원활해지며, 고집이 생겨 울면서 떼를 쓰기 시작한다. 이시기 부터 본격적인 훈육이 가능하여 해도 되는 일과 안되는일을 단호하게 알려주어야 한다. 유아식을 시작하는 시기이며, 배변훈련과 젖병에서도 떼어낸다. 칫솔질, 정리정돈, 식생활..
우리아이! 돌되기 전까지 건강 건강체크 리스트~! 아이가 평소보다 조금이라도 다르거나 아픈기색이 느껴지면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는것이 부모의 마음일것이다. 더군다나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부모라면 더더욱 노심초사할수 밖에 없는데... 아이의 건강을 위해 한번쯤은 기억하고 체크를 해봐야할 몇가지를 소개해본다. 태어난 아이의 평균 신장은 50cm, 체중은 3.5Kg내외. 태어난후 처음 일주일동안은 몸안의 수분과 태변이 밖으로 배출되어 150-300g정도 체중이 줄어든다. 그 이후부터는 1달간 매일 20g정도 체중이 증가한다. 100일정도가 되면 태어났을 때보다 2배가량, 키는 10cm정도 큰다. 이후부터는 개인마다 조금씩 차이가 두드러진다. 갓 태어난 아이는 빛을 감지하고 물체를 어렴풋이 느끼는 정도이다. 사물을..
걱정이 많아도 걱정이다 ! 이렇게 되면 어떻하지?" 저렇게 안되지는 않을까?" 이런 생각과 말, 그리고 걱정스런 한숨까지... 10중 9개는 걱정한다고 해결될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한다. 이미 벌어진 일이거나 아직 일어나지도 않을 일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걱정하는 습관은 자신의 생각은 다른사람에게도 걱정을 일으키는 전염을 일으킨다. 습관적인 걱정! 이제는 끊어보자~! 걱정을 달고 사는 사람들의 특징. - 상황이 닥쳤을때의 시나리오를 혼자서 끙끙 앓는것으로 시간을 허비한다. - 걱정스런 말을 많이 하고, 한숨을 많이 쉰다. -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고 상대가 내 말이나 행동에 어떻게 생각을 할지 고민을 한다. - 상사에게 혼이나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다른탓으로 생각한다. - 비밀이 많고 거짓말을 많..
많이 먹으면 독이 될수 있는 식품들~! 좋은 준말 알았던 식품도 해가 되는 성분이 들어있다. 많이 먹으면 도리어 해를 끼칠수 있는 식품을 알아보자! 우유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필수품이지만 많이 먹으면 이상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우유안에 유당을 분해하는 소화효소가 부족한 사람들! 이런 사람이 먹을경우 소화가 안되고 복통과 설사를 일으킨다. 이런경우는 우유를 많이 먹지말고 직접적인 섭취도 피하는것이 좋다. 유산균 요구르트를 만들어 먹으면 유당이 발효된 상태이기 때문에 먹기 편하다. 양배추 양배추, 브루콜리, 무등의 채소는 고이트로젠 함량이 높다. 갑상선 호르몬을 만드는데 필요한 영양소 요오드의 흡수를 억제하여 갑상선의 작용을 방해한다.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량이 줄어들어 기능저하증을 유발한다.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