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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이 의심되는 증상을 알려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요실금이나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요실금 자가진단 리스트

  1. 소변이 마렵기 시작하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마렵다.
  2. 화장실 도작 전에 소변을 흘리는 경우가 있다.
  3. 소변이 많이마려우면 참기 어렵다.
  4. 기침, 재채기를 할때 소변을 흘린다.
  5. 운동을 할 때 소변을 흘린다.
  6. 수면 중에 소변을 흘린다.
  7. 앉았다 일어날 때, 누웠다 일어날 때와 같이 몸의 자세를 바꿀 때 소변을 흘린다.
  8. 소변을 보아도 시원치 않다.
  9. 소변을 볼때 힘이 많이 들어간다.
  10. 소변보려고 하면 즉시 소변이 나오지 않는다.
  11. 소변 줄기가 힘이 약하고 찔끔찔끔 나온다.
  12.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본다.
  13. 밤에 자가다 깨서 소변을 보는 횟수가 하루 저녁에 2번 이상이다.
  14. 방광이 차면 아랫배가 아프다.

요실금은 방광 및 요도의 기능 조절 상실로 자기 의사와 상관없이 소변을 흘리게 되는 증상을 말한다.

적어도 중연 여성으 1/3 이상이 요실금으로 고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심한 정도는 조금씩 간헐적으로 흘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조절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경우까지 매우 다양하다.

 

요실금은 일상생활에서 매우 중요하다. 요실금을 어떻게 치료하느냐에 따라서 삶의 질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요실금은 빨리 원인을 찾고 치료를 해야 하는 중요한 증상인 만큼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정상적이니 빠른 치료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여성 요실금의 위험요소

요실금의 원인이 되는 위험요소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

연령의 증가, 임신, 출산, 폐경, 자궁절제술, 비만, 요로계증상, 기능장애, 인지능력 장애

 

연령의 증가

젊은 여성의 20-30%, 중년 여성 30-40%, 노년 여성 30-50%가 나이가 늘어감에 따라 요실금이 증가한다.

 

임신

임신한 여성의 30-60%가 요실금을 경험하고 출산과 함께 요실금이 없어지게 된다. 그러나 임신 중 요실금은 발생 가능성이 높다. 

 

출산

출산 횟수가 증가하면 요실금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 특히 4회 이상 출산을 한 여성의 경우 요실금의 빈도가 유독 높다는 통계가 있다.

 

폐경

폐경이 시작되면 요 생식기에 위축성 변화가 오고 이로 인해 요로감염, 방광 자극 증상(빈뇨, 급박뇨), 배뇨통, 성교통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요실금의 위험성은 자연폐경에 의한 경우보다 수술에 의한 폐경이 된 여성에서 1.6배 더 높게 나온 연구결과도 있다.

 

자궁절제술

자궁절제술을 한 환자가 시행하지 않은 사람보다 1.3배 정도의 요실금 발생 위험이 높다.

 

비만

요실금이나 과민성 방광이 있는 여성에게 비만인 경우가 많고 실제로 요실금이 있는 환자가 체중을 줄이면 증상이 감소하고 체중이 다시 증가하면 요실금이 더 심해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요로계 증상

소변에서 피가 나온다. 소변에서 탁하고 냄새가 난다. 소변을 볼 때 아프다. 소변을 보다가 중간에 멈추기 어렵다. 소변을 볼 때 힘이 많이 들어간다. 방광을 비우기 위해 두 번 이상 소변 보기를 시도해야 한다 등 요로계 증상이 있는 경우 향후 요실금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

 

기능장애

관절염, 뇌졸중으로 인하여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우면 요실금 발생가능성이 높아진다.

 

인지능력 장애

활동적인 작업, 오래 서있는 직업, 급격하게 배에 힘이 들어가는 직업 등은 요실금이 더 많고 요실금의 재발 위험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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