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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하락 시기인 요즘 매매건 전세건 거래가 이루어지기 힘든 시기입니다.

부동산 거래에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좋은 전세 구하는 방법? 전세 세입자 빨리 구하는 방법으로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임대인은 전세금을 높게 받고 싶을 것이고, 임차인은 전세금을 낮게 주고 싶은게 당연합니다.

따라서 임대인인 집주인인 전세를 빨리 빼고 싶다면 욕심을 줄이면 빨리 구할수 있습니다.

말은 쉽지만 이마저도 쉽게 임차인을 구하기란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빨리 전세 나가는 방법 

지금 바로 전세를 빨리 빼는 데 있어 구체적으로 알아봅시다.

 

1. 시세대비 저렴하게 전세금을 낮추어야 합니다.

급전세, 당장 세입자를 구해야 한다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지 않을까요?

단지 내에서도 최저가 그리고 기한을 명시해두시면 좋습니다.

 

2. 임차인의 복비를 대신 내준다.

최초 전세 중개비는 임대인인 부담하게 됩니다.

임차인에게 조금의 비용이라도 줄어준다는 인식으로 부담을 낮춰준다면 좀 더 거래가 빨리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추후 전세계약 만료전에 퇴거를 하더라도 임차인에게 중개비를 받지 않겠다고 한다면 임차인에게는 엄청난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3. 에어컨 설치, 중문등 옵션 추가

입주 전 미리 설치를 해놓거나 입주 시에 해주겠다고 옵션을 주어 임대인을 유도합니다.

미리 해둔다면 임대인에게는 좋은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4. 입주 청소 완료

집을 보러 오는 임대인에게 미리 청소까지 완료를 해두고, 입주만 하면 된다고 하면 임차인에게 깨끗한 집을 보여줄 수 있어 좋습니다. 

임차인은 입주청소비용을 아낄수 있어 좋고요.

 

5. 매물 홍보 많이 잘하기

전세를 빨리 나가게 해야 한다면 최대한 홍보를 많이 하도록 합니다.

많은 공인중개소에게 연락을 하여 물건을 내놓습니다.

언제 어디에서 연락이 올지 모르기 때문에 전화로만 물건을 내놓는 것보다는 한 번씩 공인중개소를 방문하여 임대인의 얼굴을 보여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많은 거래 물건 중에 중개사님에게 각인이 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6. 중개비를 더 드린다.

전세 중개비와 더해서 추가금을 드린다고 중개사에게 미리 알려줍니다.

같은 물건이라도 수수료를 더 챙겨주는 물건에 더 신경을 쓰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돈이 아깝다면 전세를 빨리 뺀다는 것은 버리셔야 합니다.

계약 만기에 전세금으로 잔금 등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뭐가 중요한지 아실 겁니다.)

 

7. 계약갱신권을 2+2 역으로 이용하기

임대인이 실거주를 안 하겠다는 의사를 중개사에게 알려주고 들어오는 임차인에게는 최대 4년 주거가 가능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4년 이상도 할 수 있다면 임차인에게 더더욱 좋은 좋건이 될 수 있습니다. 전세시세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임차인에게 길게 거주할 수 있는 상황이 가장 큰 혜택이 될 수 있습니다.

 

8. 꾸준하게 깔끔하게 관리하기

임대인은 입주청소까지 해 놓고 최소한 깨끗하게 보일 수 있도록 관리를 해야 합니다.

주기적으로 가보면서 관리를 해주도록 합니다. 채광, 환기, 모든 전등 켜놓기 등등은 기본입니다.

9. 방향제와 슬리퍼 입구에 두기.

집에 들어와서 슬리퍼가 입구에 있고 좋은 향기가 난다면 임차인의 입장에서는 나쁠 게 없습니다.

입구부터 향기로 기분 좋게 만들어주면서 슬리퍼까지 있다면 혹시나 발이 다뤄질까 하는 우려는 없겠죠.

 

10. 지속적으로 중개사님께 확인하기.

전세나 매매나 한번 내놓으면 중개사가 잘 알아서 해줄 거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전세가 잘 빠지지 않은 물건이 많다면 특별히 내 물건만 챙길 이유는 없습니다.

꾸준히 연락을 하여 상황을 물어가고, 박카스 공법, 여러 양면으로 어필하고 관리하도록 합니다.

 

11. 혹한기에는 난방을 좀 해둡니다.

갑자기 추워지는 초겨울에 들어서는 요즘 집안에 들어갔을 때 훈훈한 느낌을 해주면 좋습니다.

난방을 주기적으로 하면서 집을 따뜻하게, 집의 첫 느낌을 좋게 맞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2. TV 벽걸이 허용, 애완동물 키우기 허용

일반적으로 전세를 내놓을 때를 보면 금연, 아트윌 시공 불가, 반려동물 금지 등을 내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TV 벽걸이, 애완동물 등 임차인에게 맞추어서 주는 것이 빨리 전세 빼는 방법이라 봅니다.

실제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여유가 있어 전세금을 높게 주도라도 들어오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3. 기존 임차인이 거주 중이라면

공실인 경우 앞에서 얘기한 부분은 실행하는 데 있어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임차인이 거주 중이라면 기존 임차인 협조를 구해서 잘 실행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집안이 깨끗하고 아늑해 보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죠.

아니면 현재 임차인과 적정한 가격에 타협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참고 출처- BY붇터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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