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만큼 햇볕이 강하지 않다고 가볍게 여기지 마라! 야외활동 시간이 늘게 되면 오히려 기미와 주근깨가 생길수 있다. 자외선의 경우 직접적으로 햇볕이 비치치 않아도 작용한다. 구름이 끼거나 비가 올때에도 피부에는 영향을 미칠수 있다. 그래서 자외선 차단제, 모자, 양산등 얼굴을 가릴수 있는것을 착용하는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는 늦어도 생후 6개월부터 바르는것을 권장한다. 생후 몇주를 제외하고는 바르는것이 피부의 투과율이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6개월 이내에 외출시에는 모자나 옷으로 피부를 가리는것을 권장한다. 효과적인 시간은 외출전 30분전에 미리 바르는 것이 좋다. 효과를 나타내는 화학적 성분이 피부에 활성성분으로 바꾸어 차단효과를 나타내는데 최소한 20-30분정도 소요되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면 땀에..
우리의 건강과 몸매를 좋게 하는 호르몬! 그렐린과 렙틴에 대해 알아보자! 식욕에 관여하는 호르몬은 그렐린과 렙틴이 있다. 두 호르몬사이에 균형이 무너지게 되면 비만과 질병을 일으킨다. 식욕을 비롯해서 에너지 섭취,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중요한 호르몬이다. 렙틴은 지방세포에서 생성되어 분비된다. 체중이 증가하여 지방이 많을수록 렙틴도 많이 분비되어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렙틴의 분비가 잘 되지 않는다면 음식섭취를 계속하게 되어 비만으로 이어진다. 비만인 경우는 과도한 체지방으로 한 렙틴의 혈액내 농도는 높지만 식욕을 떨어뜨리는 역 할을 제대로 못하는 상태이다. 렙틴에 대한 반응성에 저항성이 생긴 상태라고 보면 된다. 그렐린은 위에서 분비회는 호르몬으로, 식전에 오르고 식후에 감소한다. 성장호르몬의 분..
충치, 치주질환, 치석, 구취등 입안에서 발생하는 질병. 입안에서 생기는 질병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후나 취침전 칫솔, 치실, 치간치솔등을 이용해 잇몸, 혀를 잘 닦아 구강을 청결히 해야 한다. 100살까지 튼튼한 이를 유지하기 위한 칫솔질! 앞니는 치태가 잘 달라붙고 치석도 잘생긴다. 앞니와 어금니 안쪽은 칫솔질이 어려운 탓도 있다. 치석을 줄이는 칫솔질! 어떻게 해야 할까? 칫솔을 잇몸 깊이 넣어 이와 잇몸이 닿는 부위부터 돌려서 닦는다. 어금니의 바깥쪽부터 안쪽으로 닦아준다. 치아의 씹는 면은 치아의 위, 아래로 직선으로 닦는다. 치아와 잇몸사이에는 칫솔모를 잇몸 쪽으로 쓸어내리거나 쓸어올리면서 닦는다. 치아와 치아사이에는 칫솔질만으로는 잘 닦이지 않는다. 이곳은 치실을 이용하여 꼼꼼히 닦는다. ..
대한민국 암 발병률 1위인 '위암' 마늘이 위암에 효과가 있다고 손꼽는다. 우리의 선조들은 반만년전부터 이 보배로운 식물을 먹으며 건강을 지켜 왔다는데.. 그 효능을 알아보자! 오랜 세월동안 우리 민족의 건강과 함께 해온 훌륭한 식자재 마늘! 생마늘의 자극적인 맛을 즐겨했으며 이를 통해 항산화력을 유지 했다. 밥에 함께 지어서 은은한 향과 색다른 영양밥을 즐겼었고, 찌게에 넣어서 맛을 더 풍미있게 햇다. 삭힌 마늘짱아찌로 영양소와 항산화를 유지한 저장음식으로 먹었다. 인체의 면역력과 저항력을 향상시켜 건강을 강화시켜준다. 여러가지 조리형태로 먹어도 장속에 분해되어 그효능을 나타니 가열하는 방법도 나쁘지는 않다. 항암작용을 비롯해서 아토피성피부염, 알레르기 억제, 신경안정효과, 소화촉진등이 있다. 마늘의 ..
신발창이 닳는 모양으로 보는 발상태^^ 신발의 앞바닥이 많이 닳는 경우: 아킬레스건이 짧아져 발 앞부분에 힘이 쏠린다. 뒤꿈치 안쪽이 많이 닳고 신발 뒤축이 찌그러지는 경우: 평발이어서 뒤꿈치가 밖으로 돌아간 상태이다. 뒤꿈치 바닥 바깥쪽이 심하게 닳는 경우: 걸을때 가장 먼저 뒤꿈치 바깥족이 닿기 때문이다. 뒤꿈치 바깥쪽이 다른곳보다 먼저 닿는 경우는 정상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그부분이 많이 닿는다면 뒤꿈치가 안으로 돌아간 오목발일 가능성이 높다. 사람이 걸을 때 보통 몸무게의 25%를 더한 무게가 발에 전달된다. 일반적으로 발뒤꿈치에는 50%, 엄지발가락은 15%, 나머지 네발가락은 35%의 무게를 받는다. 발이 좋아하는 신발을 고르는법^^ 신발 뒤꿈치의 굽이 2.5cm가 넘지 않는것이 좋다. 불기피..
저혈압은 고혈압과 반대로 혈압이 너무 낮아서 문제가 되는 상태를 말한다. 하지만 고혈압처럼 일반인에게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다. 실제로 저혈압이 나타나면 위험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정상혈압은 120/80mmHg이다. 저혈압은 기준이 되는 혈압수치가 존재하지는 않지만 수축기 혈압이 90mmHg, 확장기 혈압이 60mmHg보다 낮을때 혈압이 낮다고 말한다. 하지만 증상이 없을때는 저혈압이라고 해도 질병이라고 하지 않는다. 저혈압이 위험한 경우는 심장이나 혈관, 혈액량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경우에 발생한다. 사고로 인한 과다출혈, 심장질환, 부정맥, 패혈증등이 발생하는 경우라면 저혈압이 위험할수 있다. 일반인들이 평상시에 측정한 혈압이 낮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겨의 없다. 단순히 혈압이 낮다고 ..
모듬전, 먹음직한 고기산적, 윤기자르르 송편까지! 명절만 되면 많은 음식으로 인해 과식을 피할수가 없다. 답답한 속, 더부룩한 배가 두렵다면 이 음식과 함께 해라! 고열량 명절음식에는 '배' 발암억제를 하는 항산화제,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많다. 그래서 육류와 함께 먹으면 효과적이다. 펙틴이라는 섬유소도 많이 있어 대장운동을 도와준다. 과식으로 인해 생기기 쉬운 변비예방에 좋다. 술을 먹을때는 '녹차'와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자리에는 술이 빠질수 없다. 이때에 녹차를 함께 먹을 경우 술로 인한 고통을 덜어준다. 알콜성분을 분해하는 성분이 녹차의 들어있어 도움을 준다. 과식을 했다면 '메실차' 명절때 고열량음식에 과식까지 했다면 메실차를 마셔라 소화불량을 해소해주며 위장장애를 치료한다. 또한 위산을 조절하..
숲은 우리식탁에 좋은 음식을 많이 제공한다. 건강의 비결이 담겨있는 숲속의 가을 먹거리를 소개한다. 하얀 산삼으로 불리는 가을더덕 가을의 산행에 더덕의 향기는 자연을 더 느끼게 해준다. 다년생 식물로 뿌리는 작고 인삼과 비슷한 모양이다. 오래된것일수록 향과 맛이 진하다. 인삼의 사포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위와 폐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준다. 콜레스테롤과 지방성분이 혈액내에 과다할경우 흡착하여 배출해주는 기능도 있다. 조선시대에는 왕에게 올리는 진상품이었을정도로 좋은 식물이다. 감기와 천식을 다스리는데에도 효과가 좋다.^^ 검표고버섯 구하기 쉽고 맛과 영양분이 풍부한 검표고버섯 미국 식약청이 선정한 10대 항암식품중의 하나이다. 단백질 함유가 콩과 우유에 맞먹는다고 한다. 항종양 물질인 레티난을 함유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