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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덜컥 겁이 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실제로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이 고혈압일 정도로 매우 흔한 질병이지만 그만큼 제대로 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도 드물다. 혈압약 복용 이외에 특별한 관리 방법이 없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갖고 찾아보면 꽤나 효과적인 관리법 또한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포스팅에서는 그동안 잘못 알려진 고혈압에 대한 상식 및 올바른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고혈압 증상
고혈압 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럼증, 코피, 손발 저림,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피로감 등이 있다. 이러한 증세들은 대개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기 때문에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방치하면 뇌졸중, 심근경색, 심부전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고혈압 치료
다행히 초기에 발견하면 약물치료만으로도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 다만 약에만 의존해선 안 된다. 생활습관 교정 역시 병행돼야 하는데 몇 가지 팁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체중 조절 둘째, 저염식 셋째, 금주 넷째, 금연 다섯째, 규칙적인 운동 여섯째, 충분한 수면 일곱째, 스트레스 줄이기 여덟째, 정기적인 검진받기 이상 8가지 사항을 꾸준히 실천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우선 고혈압 환자라면 반드시 약을 먹어야 한다는 편견부터 버려야 한다. 물론 증상이 심한 경우엔 약물 치료가 필요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식이요법만으로도 충분히 개선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핵심은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것이다.
고혈압 예방
WHO(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에 따르면 하루 2,000mg 이하로 제한해야 하는데 라면 하나만 먹어도 훌쩍 넘는 수치다. 그러므로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먹고 가공식품 대신 신선한 채소 위주의 식단을 꾸리는 게 좋다. 더불어 꾸준한 운동 역시 필수다.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다만 무리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주 3회 이상 30분 내외로 하는 게 적당하다. 마지막으로 금연과 절주 역시 빼놓지 말아야 한다. 담배 연기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술은 혈압을 상승시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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