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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투빅맨
깡패같은 형사와 바른생활의 전과자라는 이미지의 두 인물이 현상금이 걸린 범죄자를 사냥하는 액션 영화투빅맨.
두 남자의 묵직한 한방에 추풍낙엽처럼 쓰러니는 나쁜놈들. '초법적'? 사업을 하면서 시원한 액션이 볼만하다.
라고는 하지만 액션과 코미디를 내새운 영화이지만 어느하나 제대로 잡지 못한듯한 느낌이 든건 왜일까?
캐스팅 배우도 유명배우가 아닌 무명의 두 주인공이라 푹 빠진다는 느낌이 오진 못했다.
제목처럼 영화투빅맨의 두주인공의 캐미는 괜찮았다.
형사역에 우강민, 이를 돕는 전과자 강철역의 정종우.
성급하고 다혈질의 형사, 고구마 같이 답답한 전과자 강철. 두 주인공의 티격태격거리면서도 할건 한다.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화장실개그, ㅋㅋ 좀 웃기긴하다.
서로 한 덩치들 하는 캐릭터라 아저씨의 원빈급의 액션보다는 원펀치 한방의 액션이라는 것이 아쉽다고 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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