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치매에 대해서는 치료법이 없다. 뇌가 망가진 상태에서는 회복이 힘들기 때문이다. 치매가 오기전에 일찍 예방을 위해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치매예방에 유효한것으로 음식, 운동, 인지훈련, 사회활동등의 복합활동이 필요한것으로 나타났다. 사교적인 모임으로 두뇌활동을 높일 필요가 있다. 두뇌활동은 치매예방에 필수인 만큼 많은 친구를 만나고, 여러모임을 갖는것이 치매위험이 줄어든다. 두뇌활동은 할수록 뇌의 혈류량이 증가하고 뇌세포간의 연결이 많아지기 때문에 사회활동이 필요하다. 신체활동에 있어서도 중요하니 매일 30분이상 운동도 필요하다. 뇌세포의 성장인자들이 분비될 뿐만아니라 뇌 혈류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신체활동이 없는 와상상태가 되면 80%이상이 치매로 진행된다고 한다. 걷기..
생활습관 개선으로 노인성 치매 예방하기~! 치매는 크게 알츠하이머, 혈관성 치매로 나뉜다. 이 두종류가 전체의 90%정도 차지한다. 우리나라는 7:3의 비율정도이다. 우리는 1000억개의 신경세포를 가지고 태어난다. 정상적으로 80세노인의 신경세포수는 이보다 20%정도가 줄어든 상태이다. 과도한 스트레스, 고혈압, 당뇨등 혈관성 위험인자가 있다면 하루에도 수십만이상의 신경세포가 사멸된다. 노인성 치매가 발생하지 않을려면 젋었을때 부터 뇌를 최대한 발달시키고 뇌손상을 최소화 해야 한다. 알츠하이머는 "나이" 그 자체가 위험인자이다. 80세이상이 되면 2명중 1명은 알츠하미머로 인한 치매환자가 된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서 2-3배 높다. 원인은 여성이 폐경이후 호르몬 변화가 크다. 그 외에도 가족력과 외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