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아직까지 치매에 대해서는 치료법이 없다.

뇌가 망가진 상태에서는 회복이 힘들기 때문이다. 치매가 오기전에 일찍 예방을 위해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치매예방에 유효한것으로 음식, 운동, 인지훈련, 사회활동등의 복합활동이 필요한것으로 나타났다.

 

 

사교적인 모임으로 두뇌활동을 높일 필요가 있다.

두뇌활동은 치매예방에 필수인 만큼 많은 친구를 만나고, 여러모임을 갖는것이 치매위험이 줄어든다. 두뇌활동은 할수록 뇌의 혈류량이 증가하고 뇌세포간의 연결이 많아지기 때문에 사회활동이 필요하다.

 

 

신체활동에 있어서도 중요하니 매일 30분이상 운동도 필요하다.

뇌세포의 성장인자들이 분비될 뿐만아니라 뇌 혈류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신체활동이 없는 와상상태가 되면 80%이상이 치매로 진행된다고 한다.

걷기, 수영등 운동이 좋고, 근육량증가를 위한 무산소운동도 도움이 된다.

무릎통증으로 걷기가 힘들다면 실내자전거타기, 수영장 물속에서 걷기등으로 대처할수 있으며, 상체운동이 도움이 많이 된다.

 

 

건강한 수면 또한 치매예방에 중요하다.

수면부족시 알츠하이머 치매를 유발하는 독성단백질인 아밀로이드가 증가된다고 보고되었다. 이에 더해서 수면장애는 성인병에도 혈관건강도 해칠수 있다. 과다수면 또한 도움이 되지 않으니 하루 7시간정도의 적당한 수면을 갖자. 수면무호흡증, 하지불안증은 치료하는것이 치매예방을 위해 필요하다.

 

 

영상상태 또한 부족하면 위험진다.

치매예방에 좋은 음식보다는 음식을 자주 먹는것이 중요하다. 영양부족은 탈수, 인지능력저하 뿐만아니라 갑작스런 사망으로 일으킬수 있기 때문이다. 비만은 중년까지는 치매의 위험인자이지만, 노년기에 적당한 비만은 반대로 치매의 예방인자이다. 따라서 너무 마르지 않도록 체중관리도 중요하다.

 

 

알츠하이머 치매보다는 뇌경색, 뇌출혈을 동반한 알츠하이머가 더 흔하다.

따라서 혈관상태를 건강하게 해야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 채소, 올리브유, 과일등의 음식이 혈관상태를 건강하게 하며, 고혈압, 당뇨, 고지혀ㄹ증등의 성인병을 예방해 뇌조직의 손상을 줄인다고 알려져 있다. 반대로 육류, 음주, 흡연은 건강상태를 안좋게 하고 여러 성인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니 유의할필요가 있다.

 

 

골다공증의 치료 또한 예방에 중요하다.

골다공증자체라 치매를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골정시 운동을 할수 없는 와상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골다공증 치료를 위한 여러 치료법이 도입이 되었으니 특히 노인, 여성등은 골다공증 치료에 적극 나설필요가 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