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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 있어 쉽게 알 수 없는 불편한 진실 중에 발기부전 환자들에게 필요한 발기유발제. 비아그라에 대해서도 불편한 진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음의 내용을 보면 먹어본 남자들이라면 공감하는 내용이랍니다. ^^

 

발기부전 경구용약 - 비아그라

발기부전에 대한 치료방법은 1990년 후반까지만 하더라도 음경 보철물을 넣는 방법 혹은 진공음경발기기를 사용하였다. 발기부전 약 비아그라가 생겨나기 전까지 말이다.

비아그라의 등장은 발기부전치료제의 새로운 혁명이었다. 밤문화 자체를 바꿔놓을 정도의 커다란 변화였다. 이제는 최초의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를 비롯해서 시알리스, 자이데나, 야일라, 엠빅스 등 여러 제품이 출시되었고, 비아그라나 시알리스의 경우 특허기간이 만료되어 여러 복제약이 출시된 상황이다.

 

비아그라 복제약

팔팔, 유니그라, 자이그라, 쎄지그라, 오르그라, 자하자, 헤라그라, 그래서산, 불티스, 오르맥스 등등...

약의 이름이 요상할 정도로 많은 복제약이 생겨났다. 어차피 비아그라와 같은 성분으로 구성된 약이라 효과가 더 좋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약회사마다 자극적인 제품명이라면 좀 더 관심을 갖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여러 이름이 생겨났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알아야 할것은 비아그라, 시알리스를 비롯해서 복제약 모두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구매할 수 있다. 의사들이 과연 이러한 이상한 이름의 약을 쉽게 처방할 수 있을까? 물론 환자가 원해서 약 이름까지 정확히 알고 처방해달라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러한 약은 전문의 의약품으로 광고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직접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구강 분해 비아그라

최근에는 복용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개선된 제품이 등장하였다. 이러한 발기유발제의 형태와 복용법에도 불편한 진실은 있다. 기존의 비아그라와 같은 복제약들은 물과 함께 복용을 해야 하는 알약 형태의 약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입안에서 녹는 구강 분해라고 하여 필름 형태, 가루형태로 복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보관도 용이하고 복용까지 편하게 할수 있어 많은 발기부전 환자들에게 편함을 알고 찾는 이들이 많이 늘었다. 

 

그러면 다른 약과 마찬가지로 그냥 복용하면 되는데 왜 이런 제품이 생긴 걸까?

약의 크기가 너무 커서? 비싼 약이라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잃어버릴까 봐? 발기부전 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이 어디서 주로 복용하는지를 조사해보면 그 답을 알 수 있다. 

의외로 가장 많이 복용하는 장소는 '자동차 안'이다. 아마도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난 후에 복용한다는 얘기인데...

어디 주차장이라는 얘기가 없으니 나머지는 상상에 맡기겠다.

두 번째로 많이 복용하는 장소는 '화장실'이다. 약을 먹는데 화장실에서 먹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 그 이유는 파트너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남자의 자존심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장소에서 복용할 경우 물과 함께 먹기에 불편하기 짝이 없다. 이러한 남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바로 물 없이 먹는 구강 분해 비아그라이다. 이러한 필름 형식의 발기유발제는 정말이지 알약으로 먹다가 필름제로 먹어 보면 정말 편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문화의 혁명을 가져온 발기유발제. 이렇게 불편한 진실이 숨겨져 있고, 어떻게 생각하고 활용할지는 본인에게 달려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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