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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지 13년 넘은 아파트입니다. 입주한지는 4년이 넘었는데요
어느날 부터인가 베란다 천장에서 페인트가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하필 세탁기와 보일러가 위치한 곳 위에서 그러네요 ㅜㅜ;;
이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아파트가 오래되서 이런게 생기나 싶다가도
다른곳은 괜찮은데 유독 여기만 그래서
참 난감한 상황이거든요~~~!
많지도 않고 범위도 아직은 작은 편이지만 조금씩 페인트벗겨짐 현상이 있으니
그냥 두기에도 애매한 한 상황이랍니다.
떨어진 페인트가 세탁기 위나 보일러 위에 떨어져
세탁을 하다 옷에 붙은것도 몇번 보기도 했답니다.
위 사진처럼 페인트가 일어나서 떨어질락 말락한게 많이 보이기 시작하니
직접 올라가서 헤라나 솔 같은걸로 직접 긁어서 떨어뜨려주기도 합니다만
또 몇일 지나면 이런현상이 생기네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다 긁어내고 다시 페인트칠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과연 다시 페인트칠을 하는 방법밖에 없는건가요???
베란다 페인트 벗겨짐현상을 쉽게 해결하는 방법을 알고 싶네요 ㅜㅜ;;
여러분은 저처럼 베란다 페인트 벗겨짐현상을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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