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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은 세계보건기구(WHO)의 나트륨 섭취 권고량이 2배이상 높다고 한다.

 

나트륨의 과다섭취가 고혈압, 당뇨, 심장 및 뇌혈 질환도 유발한다고 하니 조금이라도 줄이는게 어떨까?

 

나트륨의 섭취를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자!

 

 

 

 

 

 

 

 

 

 

 

 

 

1. 국그릇 크기를 줄여라

 

국과 찌게가 소금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그릇 크기를 줄이고 국물대신에 건더기 위주로 먹어야 한다.

 

 

 

 

 

 

2. 천연조미료를 사용하라.

 

멸치, 새우, 다시마와 같은 천연조미료를 사용하면 소금의 양을 줄일수 있다.

 

 

 

 

 

 

 

3. 생선을 소금에 절이지 마라.

 

자반조림에는 1인분에 3.5g이나 되는 소금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왕이면 신선한 생선으로 소금을 뿌리지 말고 바로 사서 먹어라!

 

 

 

 

 

 

 

 

 

 

 

 

4. 채소나 과일처럼 나트륨 배출 식품을 함께 먹어라.

 

칼륨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에는 혈압을 조절해준다.

 

특히 토마토, 고구마, 양배추, 달래등에는 나트륨의 배출효과가 뛰어난 식품이다.

 

 

 

 

 

 

5.  햄과 소세지는 반드시 데쳐라

 

반드시 끊는 물에 한번 데치고 먹는것이 좋다.

 

아이의 입맛을 짜게 길들이지 않기 위해 꼭 데쳐주어라.

 

 

 

 

 

 

6. 김치의 염도도 적정하게 담궈라.

 

김치에는 소금이 많이 들어있다.

 

그렇다고 너무 심심하게 담그면 김치의 맛이 안날수 있다.

 

그래서 물김치 처럼 물이 많은 김치에 건더기 위주로 먹으면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다.

 

 

 

 

 

 

 

 

 

 

 

 

 

 

7. 식초나 향신료를 사용하라.

 

식초나 향신료가 소금을 대신할수 있다.

 

레몬, 오렌지즙, 고추냉이, 후추, 고추, 마늘, 양파등을 활용하면 소금이 적어도 충분히 맛있는 음식을 만들수 있다.

 

 

 

 

 

 

8. 향이 강한 채소나 과일을 사용하라.

 

향이 강한것이 음식이 싱거운것을 막을수 있다.

 

미나리, 피망, 당근, 깻잎, 쑥, 쑥갓, 파슬리, 셀러리등..

 

 

 

 

 

 

9. 간은 먹기전에 맞춰라.

 

뜨거울때는 보통보다 싱겁게 느껴지니 조리과정보다는 먹기직전에 간을 맞추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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