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철이 되면 주의해야 할 질병 중에 뇌졸중과 더불어 급성요폐도 주의해야 한다. 급성요폐란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갔는데, 막상 소변을 보려고 하면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아니라 나오지 않는 경우이다. 방광에 소변이 가득찬 느낌이 들지만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는 급성요폐' 막상 급성요폐가 발생하게 되면 빨리 응급실로 해야 하는 심각한 질환이다. 급성요폐 급성요폐는 요도가 막혀서 소변을 볼 수 없는 상태인 만큼 아무리 소변을 보려고 힘을 주어도 나오지 않고 아랫배만 더부룩하게 볼록해지고 소변이 나오지 않으니 고통이 따른다. 급성요폐가 심각해지면 신부전증, 혈뇨와 같은 합병증을 초래한다. 신부전이 발생하게되면 몸 밖으로 노폐물 즉 소변을 제대로 배출하지 않게 되어 요독증이 나타날 수 있다. 과다..
남자의 전립선 비대증 자가체크법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전립선비대증이 심해지는 남자들이 많다. 감기약을 먹으면 기관지확장을 하는 성분이 전립선비대증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60-70대 노인이 주로 많다. 60세가 되면 60%, 80대가 되면 95%에서 비대증이 있다고 한다. 하루에도 몇번씩 낮과 밤도 없이 화장실을 들락거리지만 뭔가가 시원하지 않고 찝찝한 느낌이 들기만 한다면...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볼필요가 있다. 방치할경우 합병증도 유발한다. 허리통증, 방광염, 신장기능 손상등을 일으킬수 있으며 결석, 혈뇨등의 심각한 증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 전립선비대증 자가체크표 *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표 I-PSS 0 1 2 3 4 5 최근 한달간 배뇨후 시원하지 않고 소변이 남아있는 느낌이 얼마나 자주 있었..
전립선비대증 치료방법은?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의 특징을 살펴보면 연령의 증가및 남성호르몬의 영향이 주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리비뇨기과 노화가 되어가면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50대이후부터는 발병률이 50%이상이 발생합니다. 60세 남성의 경우 60%, 80세 이후는 90%에 가까운 남성에게 나타나는 흔한 질병이며, 30%정도는 외과적 수술을 받고 있습니다. 요도부위의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져서 소변의 배출을 막아서 나타나는 증상이죠~!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요도주위에서 시작합니다. 하부요로증상, 양성전립선비대, 방광출구폐쇄의 세가지 요소로 구성되는 임상증후군입니다. 구리비뇨기과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50세이상의 남성이 하루 8회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