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세면대 수전 교체 이야기
나의 세면대 수전 교체 이야기 지금 아파트에 이사온지 4년이 넘었다. 그동안은 세입자의 입장에서 살아온터라 4년동안에는 이상이 있으면 관리실이나 집주인에게 연락을 해서 고칠건 고치고 살았다. 조금 이상이 있거나 더러운것도 어짜피 내집이 아니라는 생각때문에 그냥 넘어가곤 했는데... 이제는 집주인의 입장에서 살아야 하는 터라 수전도 교체하기로 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의 아파트는 10년이 넘었다. 그래서 낡고 오래된 건 고치고 바꾸고 하다보니 수전도 교체하기에 으르렀다. 수도관이 오래되었는지, 수전이 이상이 있는지 확실하지 않는 상황에서 뜨거운물이 나올때마다 검은 물질이 나왔다. 정확히 어떤게 나오는지 확신이 안가다 보니 쉽게 결정하기 쉽지는 않았다. 보일러를 바꿔야 하나??? 보일러관이 문제인가??? 수..
소소한일상
2018. 10. 30.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