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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로니병의 진단...음경만곡증수술!





페이로니병이란?


음경 백막내에 

생긴 섬유화 결절로 인해 

백막의 팽창을 방해하여 

음경이 구부러지는 것을 말한다.


발기되거나 

사정을 할때 통증이 발생할수 있으며

성관계를 방해하기도한다.


중년의 

남성에게서 주로 발생하며

예전에 비해서 발생빈도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원인은?


그 원인은

 아직도 불분명하다.


음경에 

작은 외상으로 인한 상처가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과정에서 

잘못되어 발생할수 있으며,

유전적으로 

가족력이 있거나,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증상은?


발기시 통증, 

음경이 휘어지거나 

짧아질수 있다.


휘어지는 부분에 

콩알같은 딱딱한 결절이 

만져진다.


발기부전이 

동반될수 있으나, 

발기부전의 원인이 되는 경우는 

드물다.





페이로니병의 치료는?


과거에는 

방사선, 초음파, 레이저 치료등이 

사용되었지만

지금은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경구용 약물요법으로 

아미노벤조산칼륨이 사용되고 있으며,

그외에 비타민E가 

초기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아미노벤조산 칼륨은 

50%이상 성공률이 있지만

비용이 부담되고, 

소화기장애의 

부작용이 가능성이 있어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항히스테민제나 

타목시펜 같은 경구용 약제가 

사용되기도 한다.


음경내에 

직접 주사하는 

트리암시놀론과 같은 

부신피질호르몬제,

베라파민 같은 

칼슘통로차단제가 

사용되기도 한다.





페이로니병은 

진행성 질환이니

초기에 빠른치료를 

받아야 좋은 치료효과를 

얻을수 있다.


페이로니병이 

발생하면 통증을 동반하며 

1년에서 1년6개월정도

경화를 하면 

안정기로 접어들면서

 통증도 줄어든다.


그 결과는 

음경만곡증이 되니 

만곡증 증상이 생긴다면

빠른 치료를 받아야 

치료효과가 좋아질수 있다.





음경만곡증 수술!


수술로 

시행할수 있는 경우는 

페이로니병인 경우는 불가능하다.


수술을 하더라고 

다시 다른방향으로

 재발할수 있어 

근본적인 방법으로

약물치료를 해야 한다.


수술은 

페이로니병이 아닌 

선천적인 경우에 가능하다.





20대 이전 

사춘기 이후에 

성기의 크기도 

발달하는 시기에

발기시 

음경이 휘어지는 

증상을 보이는 경우라면

성인이 되어서 

수술로 휘어진 음경을 

교정할수 있다.


길맨비뇨기과에서 

시행하는 음경만곡증 수술은

휘어진 

반대방향으로 

음경의 백박을 녹지않은 실로 

당긴후 봉합하여

교정하는 방법이다.


수술직후 

바로 효과를 볼수 있어 

어릴적부터 고민이었던

남자들에게는 

좋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내가

페이로니병인가?

선천적인 만곡증인가?


상담을 받은후 치료방법을 결정하길...




[본 포스팅은 길맨비뇨기과의원에서 진료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직접작성하였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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