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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응급처치 상처관리 - 찰과상

 

 

 

 

 

 

외부의 충격이나 마찰로 인해서 피부표면에 생기는 외상을 찰과상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벼운 정도의 상처가 생겨 간단한 치료로 회복이 가능하다.

하지만 제대로 된 처치가 되지 않는 경우 2차감염을 일으킬수 있다.

 

 

 

 

 

 

 

 

찰과상이 생겼을 경우 먼저 출혈이 생긴다.

출혈이 생겼다고 그냥두는것이 아니라 물로 씻어주자.

상처부위에 이물질이 묻어있을수 있기 때문에 부위가 크고 넓은 경우라면 수돗물이나 식수로 흘러보내는것이 좋다.

세척하는 것 만으로 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마른수건으로 압박을 한뒤 병원에 가는것이 가장 좋다.

 

 

 

 

 

 

 

 

세척후에는 가장 먼저 지혈을 해주어야 한다.

상처가 깊지 않다면 잠시만 눌러주어도 지혈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깊은 상처일 경우 거즈와 붕대를 통하 상처를 강하게 압박해서 지혈을 유도해야 한다.

 

 

 

 

 

 

 

 

소독약이 있다면 상처부위를 소독한뒤 거즈나 밴드를 대고 그위에 붕대로 감싸준다.

응급용품이 없는 경우라면 깨끗한 수건이나 천으로 상처를 감싼뒤에 병원으로 가는것이 좋다.

상처가 크거나 응급처치후에도 피가 멈추지 않거나 붓고 통증이 생기고 짓물이 계속 기는 경우라면 빨리 병원을 찾아가라.

급한경우에는 119에 신고하여 지시를 따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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