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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진드기 예방과 대처법~!

 

 

 

 

 

 

 

진드기를 통해서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휴가나 야외 나들이가 많아지는 요즘 시기와 맞물리면서 사람들이 조심해야것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모두가 진드기에 물린다고 감염되는것은 아니니 예방법과 대처법에대해 알아보자~!

 

SFTS(Severe Fever with Thromocytopenia Syndrome)1-2년전부터 메스컴에서 사망자까지 나왔다는 보도로 인해서 야회나들이만 하면 걱정된다.

 

 

 

 

 

 

 

 

감염율은 0.5%이하...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의 SFTS의 감염률은 0.5%이하로 나타나서 진드기 100마리중에서 1마리 이하에서만 발견되고 있다고한다.

물린다고 해도 당시 바이러스의 양, 개개인의 면역력에서 따라서 감염될 확률은 더욱 낮아지므로 진드기에 물렸다고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주요증상

 

38-40도를 오르내리는 고열과 구토,설사,식용부진등이 있다.

그외에도 근육통, 두통, 림프절종창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더 심해질경우 경련, 의식장애, 혼수를 보이거나 체내 여러장기가 손상되는 다발성 장기부전에 이르기도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데, 특히 5-8월에 진드기 활동이 활발하니 주의해야 한다.

긴소매, 긴바지, 다리를 완전히 덥는 신발을 착용해서 피부노출을 최소화 하는것이 중요하다.

진드기는 대부분 피부에 단단히 고정되어 장시간 피를 빠는경우가 있다.

이때 무리하게 당기면 진드기의 일부가 피부에 남아있을수 있으므로, 물린게 확인되면 핀셋등을 이용해서 제거하는것이 좋다.

 

 

 

 

 

 

 

 

물린후 심한열이 나는등의 증상이 있을경우 병원을 꼭 방문해서 진단 받는것이 좋다.

물린 진드기는 버리지 말고 유리병등에 담아서 냉장보관하여 증상이 있을 경우 병원에 같이 가져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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