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지키는 1도의 기적-저체온증예방법
차가운곳에 노출되어서 몸에서 생산된 열이 많이 빠져나가 체온이 35도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저체온증이라고 한다. 몸에서 열 생산이 감소하거나 열 감소가 증가할경우, 또는 두가지가 복합적으로 발생한다. 주로 겨울에 얇은 옷이나 보호장비없이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는경우 21도이하의 차가운 물속에 빠졌을 경우 춥거나 바람이 부는 날 젖은 옷을 입고 있는 경우 추운날 충분한 수분이나 음식섭취없이 과로할때 바람, 비, 낮은 기온뿐만아니라 심한 피로나 영양부족, 정신적 스트레스등의 영향을도 발생할수 있다. 체온이 낮아지면 혈액순환, 호흡, 신경계의 기능이 느려져 생각이나 행동도 느려지고 동상을 동반한다. 경증의 경우 체온이 33-35도정도로 떨림현상이 두드러지고 피부에 닭살 현상이 일어난다. 피부의 혈관이 수축해서 피..
소소한일상
2015. 3. 17.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