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유용한 응급처치 상처관리 - 찰과상 외부의 충격이나 마찰로 인해서 피부표면에 생기는 외상을 찰과상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벼운 정도의 상처가 생겨 간단한 치료로 회복이 가능하다. 하지만 제대로 된 처치가 되지 않는 경우 2차감염을 일으킬수 있다. 찰과상이 생겼을 경우 먼저 출혈이 생긴다. 출혈이 생겼다고 그냥두는것이 아니라 물로 씻어주자. 상처부위에 이물질이 묻어있을수 있기 때문에 부위가 크고 넓은 경우라면 수돗물이나 식수로 흘러보내는것이 좋다. 세척하는 것 만으로 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마른수건으로 압박을 한뒤 병원에 가는것이 가장 좋다. 세척후에는 가장 먼저 지혈을 해주어야 한다. 상처가 깊지 않다면 잠시만 눌러주어도 지혈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깊은 상처일 경우 거즈와 붕대를 통하 상..
차가운곳에 노출되어서 몸에서 생산된 열이 많이 빠져나가 체온이 35도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저체온증이라고 한다. 몸에서 열 생산이 감소하거나 열 감소가 증가할경우, 또는 두가지가 복합적으로 발생한다. 주로 겨울에 얇은 옷이나 보호장비없이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는경우 21도이하의 차가운 물속에 빠졌을 경우 춥거나 바람이 부는 날 젖은 옷을 입고 있는 경우 추운날 충분한 수분이나 음식섭취없이 과로할때 바람, 비, 낮은 기온뿐만아니라 심한 피로나 영양부족, 정신적 스트레스등의 영향을도 발생할수 있다. 체온이 낮아지면 혈액순환, 호흡, 신경계의 기능이 느려져 생각이나 행동도 느려지고 동상을 동반한다. 경증의 경우 체온이 33-35도정도로 떨림현상이 두드러지고 피부에 닭살 현상이 일어난다. 피부의 혈관이 수축해서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