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여름보다 겨울에 받는것이 좋다?
대부분 사람들이 수술은 여름 보다는 겨울에 받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여름에 받으면 수술받은 부위에 상터가 잘 아물지 않는다는 편견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내용은 전혀 근거가 없다고 전문의들은 애기한다. 여름의 높은 기온때문에 땀이 많이 나서 피부가 습해져서 세균이 잘 자라고 감염이 잘된다고 여긴다. 하지만 실제로 땀에는 세균은없고 전해질과 유기물만 있을 뿐이다. 수술후에도 소독만 잘 해주어도 상처가 덧나지 않는다. 오히려 겨울보다 온도가 높아서 피부속의 산소분압이 높아져 피부의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진다고 한다. 외국의 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감염력이 가장 높았던 때가 겨울이고 여름의 감염률이 가장 낮았다고 한다. 사람들이 편견을 갖는 이유는 상처부위의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요즘은..
비뇨기과 이야기/확대수술
2015. 6. 11.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