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을 하면 얼마나 좋은가?
지속적으로 흡연을 하는데 비해서 금연을 할겨우 건강상의 이득이 오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 경우에 몇가지 호흡기 증상을 제외한 대부분의 질병은 금연 직후부터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것이 보통입니다. 심장질환으로 인한 급사의 위험은 금연 1년이 지나면 흡연자의 절반수준으로 줄어들고, 폐암으로 인한 위험도 10년이 지나면 흡연자의 1/3미만으로 감소합니다. 금연후 10년이 지나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이 비흡연자 수준으로 감소하며, 뇌혈관, 질환도 인한 사망도 비슷한 패턴을 보입니다. 결국 처음으로 흡연을 시작하지 않는 것은 물론, 일단 흡연을 시작한 사람이더라도 되도록 빨리 금연을 하는것이 많은 흡연관련 질병들을 예방하는데 무엇보다도 필요합니다. *금연후 시간경과에 따른 신체의 이득 금연 20분후: ..
소소한일상
2015. 3. 2.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