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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과일 망고스틴(Mango steen)과 리치(Litch)를 아시나요?

 

 


 

예전에는

열대과일이 흔하지 않았지만

요즘은 대형마트에서 쉽게 볼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습관도 서구식으로 변하면서

이런 과일도 알고 먹으면

더 좋지 안니한가? ^^

한번 맛을 보면

자꾸 생각난다는 열대과일,

망고스틴과 리치에 대해 알아보자 ~!


 

 


망고스틴

자주빛의 감귤정도의 크기이다.

원산지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등이다.

 

껍질은 단단하고

껍질을 까면 마늘같이 생긴

알맹이가 나온다.

새콤달콤한

맛이 더운 날씨에

 입맛을 살려주는 좋은 과일이다.

비타민B,비타민C, 칼슘등이 풍부하다.

 

 

 

 

수확후

10일 이내에 먹어야

제맛을 느낄수 있으며,

가장 맛있게 먹는것은

수확즉시 먹는것이다.

 

잘 익은 망고스틴은

껍질이 말랑하고 과육이 하얗다.

썩거나 오래된것은

꼭지가 갈변되어 있으며,

껍질이 딱딱하다.

 

평소 몸이 차가운 사람은

너무 많이 먹지 않는것이 좋다.

과즙이

옷에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으니

주의해아 한다.

 

 

 

 

리치

중국 남쪽지방이 원산지 이다.

 

열대 과일이지만

조선의 의서에도 등장한다.

 

중국 음식점이나

뷔페의 디저트용으로 종종 나온다.

큰 도토리처럼 생겼으며 표면은 거칠다.

 

원래 껍질 색은

붉은색이지만

오래 냉장하면 갈색으로 변한다.

 

가운데 씨만

식용부위가 아니며,

과육은 반투명한 백색이다.

 

 

 

 

마트에서

구입할때는 잘 익은것으로 골라야 한다.

 

리치에는

프로필린이라는

알레르기 유발성분이 있어

민감한 사람이 먹으면

과민방응이 나타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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