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 음료 살때 패트병 바닥을 확인하자

생수 음료 살때 패트병 바닥을 확인하자

우리가 주로 먹는 생수병, 음료병의 재료도 

알고 구매하는것이 좋다.

당신이 무심코 집어든 패트병이 

위험한 화박물질을 

내포하고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1. PET, PETE

주변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플라시틱중의 한 종류이다.

물병, 카페에서 주는 플라스틱병등으로 사용되낟.

국내에는 한글로 '페트'라고도 적혀있다.

한번 사용한 페트병은 세균이 번식하므로 절대로 재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2. HDP, HDPE

PET와 함께 많이 사용되는 재료이다.

우유주전자, 기름병, 세제통, 장난감을 만들때 많이 사용되는 단단한 플라스틱이다.

열처리에도 안전하여 물이 든 병을 통째로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무방하다.

3. PP

광택이 잇으며 독성에 안전한 PP

밀페용기나 컵, 주방도구등에 쓰인다.

가볍고 내열성이 있어 식품포장에 주로 사용된다.

4. LDPE

주로 산업 또는 농업용의 비닐소재로 이용된다.

비닐, 랩등의 포장재로 사용된다.

독성에 비교적 안전한 편이다.

5. PVC, 3V

PVC는 부드럽고 유연한 플라스틱을 만든다.

말랑한 장난감을 만들때 사용된다.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으나 사용빈도를 줄이는것이 좋다.

제품에 따라서 바닥이 아닌 

라벨에 붙어 있는 경우도 있으니

적혀져 있지 않다고 해서

당황해 할 필요는 없다.

표시가 되어 있지 않은 플라스틱은 

많은 화학물질이 

들어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재료를 숙지해해서 생수병, 음료병을 

구매할때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