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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을 일으키는 원인균 & 증상

 

 

 

 

haemophilus ducleyi (헤모필루스 듀크레이) :

연성하감균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감염병으로 성관계를 통해 전파된다.

남성의 경우 귀두, 포피부위에

화농성 궤양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여성에게도 성관계를 통해서

외음부에 궤양병변이 발생할수 있다.

 

남성에게는 발생시 통증이 심하지만

여성의 경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모르고 지나는 경우도 있다.

 

성관계에 의해 주로 감염되지만,

성관계없이 궤양의 분비물에 의해

피부노출시 전염되기도 한다.

 

증상은 2-3일 정도 잠복기간이 지난후

성기와 주변 외음부에

작은 돌기모양의 구진 나타난다.

점차 구진이 늘어나며

구진중앙에 화농이 되어 농포가 발생하고

농포가 터져 궤양으로 진행된다.

 

 

 

condyloma(콘딜로마):

곤지름

 

성기주변에 생기는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이다.

성감염으로 주로 전파된다.

 

재발이 잘되는 속성때문에

완치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주로 닭벼슬모양의

사마귀 각질이 겹겹이

증식하여 있는 모습이다.

환자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를 나타내기도 한다.

 

귀두,음순, 질점막, 항문,

항문주위음낭 요도등에 발생한다.

 

여성의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원인중 하나로 밝혀졌다.

 

증상이 의심된다면

비뇨기과방문후 검사를 받는것이 중요하다.

 

 

 

 

neisseria gonorrhoeae:

임질균

 

임질의 원인균으로

성관계에 의해 전염된다.

 

남성에게는

요도염, 부고환염, 전립선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여성에게는

요도염, 질염, 자궁내막염,

난관염, 복막염 일으킨다.

 

 

 

 

Chlamydia trachomatis

(클라미디아 크리코마티스)

 

비임균성 요도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균이다.

성관계에 의해 직접감염으로 발생한다.

 

남성의 요도염, 여성의 골반염, 불임에도 영향을 미치며

태아에도 후유증을 일으키므로 철저한 치료가 필요하다.

 

 

 

 

ureaplasma urealyticum

(유레아플라즈마 라티쿰)

 

남녀의 생식기에 존재하는

 흔한세균으로 알려져 있다.

성인의 70%가 이균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여성의 경우 40-70%정도,

남성에서도 요도염이 없는 경우에도 63%에서

발견된다고 한다.

 

따라서 이균만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성병을 일으킨다고 단정지을순 없다.

 

절반은 성병의 원인균이지만

병원성이 없는 균도 있다.( Ureaplasma parvum )

 

남성에게는

비임균성 요도염, 만성 전립선염,

부고환염, 불임, 신우심염 일으킬수 있다.

 

여성에게는

불임, 습관성유산, 골반염,

난소난관농양을 일으킬수 있다.

 

임산부에게는

조산, 사산, 저체중아 출산등을

일으키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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