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푸드 단호박의 유혹

옐로푸드 단호박의 유혹

늙은호박, 애호박, 단호박등 종류도 많은 호박!

그중에서 껍질은 짙은 초록색, 속은 샛노란색 단맛이 많이 나는 호박...단호박이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단호박으로 만들수 있는 쉬운 요리도 많다.

전자렌지로 단호박을 찐뒤 으깨고,

여기에 우유와 버터, 소금조금넣어서 한소끔 끊이면 

단호박 수프 완성!

식당에 가면 먹을 수있는 조림, 샐러드등 많은 단호박 요리를 

먹을수 있었겠지만 예전에는 단호박요리를 많이 먹을수는 없었다.

실제로 단호박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역사는 길지 않다.

임신왜란 이후 일본에 의해 전해졌다고 하여

왜의 음식이라고 하여 꺼려 할때도 있었다.

1990년대에 들어서 그 효능이 알려저 전국적으로 재배가 시작 되었다.

늙은호박과 애호박은 16세기 이전에 전해졌지만

단호박은 맛과 효능이 좋은데도 늦게 이런 이유로 늦게 알려졌다.

단호박의 노란색은 베타카로틴 성분이다.

이 성분은 비타민A. C. E와 함께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칼로리도 낮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100g에 66킬로칼로리로 식물성섬유질이 많아 포만감을 준다.

늙은호박이 산호조리식으로 좋다는 애기는 알겠지만,

단호박 역시  이뇨작용과 붓기를 제거하는데 효능이 좋다.

여름철에 수확한 단호박은 20일가락 후숙과정을 거친후 수분이 빠지면 단맛이 더좋아진다.

꼭지가 단단하게 잘 마른것이 당도가 높다.

단호박을 고를때 들어봤을때 묵직하고 단단한것이 좋다.

건강에 좋은 단호박 음식!

가을이 되면 단호박으로 만든 음식을 한번 먹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