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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에게 꼭 필요한 예방접종은?

 

 

소아와 노인에게

예방접종을 하는 주된 이유는

면연력이 성인에 비해 낮기 때문에

감염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합병증의 발생과 사망의 감소효과까지...

 

 

노인에게 필요한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 폐렴사슬알균, 

대상포진, 파상풍을 권장한다.



 

 

인플루엔자는 

전 연령층에 발병하며,

소아의 발병률이 성인보다 높다.

하지만 그로 인한 사망은 만성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에서 높다.

65세 이상은 

1세 이하의 소아의 비률과 비슷하게

입원률을 나타낸다.

 

노인, 영유아의 

특정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는

인플루엔자에 대한 합병증이 걸릴 위험이 크다.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매년 백신을 맞는것이다.

 




 

 

폐렴사슬알은 

폐렴, 균혈증 및 수막염을 초래한다.

특히 폐렴은 

노인에게는 사망을 불러오는 중요한 원인이다.


사망률이 65세이상에서는 20%, 

85세 이상은 40%로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상풍은 

근육 마비증상과 열굴에 경련을 일으키며,

등근육이 수축이 되면서 

몸이 활모양으로 강직되는 증상을 유발한다.

 

파상풍의 사망률은 25-70%이며, 

신상아와 노인의 경우

100%에 이르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특별한 치료법없이 백신으로만 예방할수 있다.

 

성인의 경우도 

10년마다 추가접종이 이루어 져야지

면역을 유지할수 있는 대표적인 감염병이다.

 

 




 

대상포진은 

노인에게 상당히 발병률이 높다.

인구의 25%는 일생에 있어 대상포진을 격게 된다고 한다.

환자의 2/3가 50대 이상에서 발생한다.

 

초기 증상으로는 

특정부위 감각의 상실,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난다.

질환 발생후 1주일후 발진과 수포가 발생하며

통증은 수개월간 지속될수 있다.

 

70세 이상의 노인보다 60-69세 사이 노인에서

대상포진의 발생예방효과가 더 컷다.

 

대상포진과 관련된 급성통증, 신경통을 예방함르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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