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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와 부부를 위한 건강검진 - 웨딩건강검진

 



 

건강한 결혼생활과 태어날 아이의 건강까지 생각한다면 웨딩건강검진은 필수인 시대입니다.^^

대한민국 남녀의 초혼연령이 높아진 만큼 난임과 불임의 위험성이 있는 만큼 이런 부분을 미리 살피기 위해 문의하는 예비부부들이 많아졌습니다.

 

신혼부부 3쌍중 1쌍이 난임이라는 현실을 감안할때 더더욱 웨징검진은 필요하겠죠~!

가까운 산부인과나 비뇨기과를 방문하여 검사가 가능하며 전문병원이나 종합병원을 방문하여 검사가 가능하니 가까운 병,의원에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예비 신랑이 받는 검사

 

예비신랑은 성병검사, 전립선검사, 정액검사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성병에 대해서는 매독과 에이즈검사도 함께 받으세요~!

성병 잠복기 상태라면 전립선염이나 부고환염까지 성병후유증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아내와의 관계시 전염이 될수 있으며, 자궁또는 난소에도 염증을 유발할수 있답니다.

 

 

전립선염이 발견될 경우 빠른치료가 필요합니다.

발기부전이나 조루등 성기능쟁애가 생길수 있으며,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재발의 우려도 높습니다.

 

정액검사는 불임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하는 검사입니다.

현대의 남자는 과거보다 정자의 수가 감소하고, 활동성도 줄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활동성이 50%이하로 떨어진 남자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하니 검사를 통해서 확실히 알고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예비 신부가 받는 검사

 

결혼전이라고 해서 산부인과 방문을 기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 미리 검사를 받는것을 권장합니다.

자궁경부암검사, 간염검사, 풍진항체, 골반초음파등을 권장합니다.

 

자궁경부암검사는 흔하게 발생하는 여성암으로 미리 검사를 한다면 충분히 예방할수 있으며, 예방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면 예방접동하는것도 바람직합니다.

 

골반초음파는 자궁의 골반, 난소모양등을 미리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자궁근종, 난소종양등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리통이 심하거나 양이 많다면 꼭 검사받는것을 권합니다.



 

 

풍진항체와 간염검사는 태아를 위해하는 검사입니다.

풍진이 걸린 산모가 임신이 될경우 태아에게 선청성기형, 백내장, 심장질환등이 생길수 있습니다.

검사를 받은후 결혼이나 임신 3개월전이 미리 예방접종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간염이 있을 경우에도 태아에게 전염이 되니 항체가 없다면 예방접종을 하는게 좋습니다.

 

35세이상의 고령임산부는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등 임신기간중 임신중독증을 일으킬수 있으니 생활습관병 유무를 검사하여 건강한 임신을 준비하는게 필요합니다^^

 

 


 

부부의 건강과 2세를 위한 건강검진~!

한번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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