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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해보는 환절기 질환 예방법!

 

 

낮에는 태양이 쨍쨍~!

밤과 새벽에는 쌀쌀해진 기온이 전형적인 가을이다.

 

 

 

 

이런 환절기가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호흡기 질환!

특히나 감기는 환절기에 많이 발생한다.

코와 목구멍 근처에 바이러스가 침추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병이다.

바이러스 종류만 해도 백여가지가 넘기 때문에 낮게 하는 약은 아직 없다.

감기에 걸리면 기침과 코막힘, 콧물, 따끔거리는 목, 미열과 두통을 동반하기도 한다.

 

목이 아플때는 따뜻한 소금물로 목안을 행구고 코가 막혔을때는 생리식염수로 콧속을 씻어주면 감기증상을 줄일수 있다.

 

 

 

 

환절기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는 큰 이유는 실내온도와 습도가 건조하기 때문이다.

추운 날씨에 문을 열지 않아서 탁해지고 건조한 공기로 인해 발생한다.

습도가 너무 높아도 문제이니 높은 습도는 세균, 집먼지 진드기를 번성시켜 호흡기를 더 민감하게 한다.

 

민감한 호흡기에 발생하는 것이 바로 비염이다.

감기와 비슷하지만 두통, 오한, 근육통, 재채기등이 나타난후 콧물, 코마김, 후각저하등이 나타난다.

 

또한 비염은 수면을 방해한다.

콧물로 인해 쉽게 잠자리에 들기 힘들고 코가 막혀서 여러번 깨어서 밤잠을 설치기도 한다.

코를 심하게 풀다보면 두통이 오고 멍해지기도 한다.

 

 

 

비염에 걸렸다면 실내온도는 20-22도, 습도는 50-60%로 조절하는것이 필요하다.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로 물 혹은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보다는 담백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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