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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우울증에 대한 잘못된 건강상식!

 

 

누구에게나 올수 있고 걸릴가능성이 있는 질환인 노인우울증!

치매와 달리 가족들의 도움과 약물치료로 호전될수 있으니 겁먹지 마세요.

 

 

 

 

 

 

노인우울증 약은 평생 복용해야 한다?


- 우울증 약은 중독되는 약이 아닙니다.

항우울제는 그런 중독되는 의존성이 없기 때문이죠.

치료가 되면 얼마든지 중단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울증 환자중에 반복과 재발로 인해

장기간 투여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오해가 생길수 있습니다.

우울증 치료에 기간이 오래 걸려 장기복용이 필요할뿐이지 중독되는 약은 아니랍니다.

 


 

 


 

우울증을 격는 환자의 가족들이 주의할점은?


- 치료를 잘 받도록 조언을 해주며, 공감과 격려하는 마음으로 배려해 주어야 합니다.

환자의 상태를 공감하고 환자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게 먼저입니다.

치료과정에서 어느정도 좋아진뒤에 사람을 만난다던가 운동을 권하는게 좋습니다.

 

 

 

 


 

치매와 우울증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 구별이 쉽지는 않습니다.

우울증을 치매로 오인하여 엉뚱하게 진료하는 경우도 종종 있구요

치매와 구별을 하는 방법은 인지기능검사에 대하는 태도가 차이가 있습니다.

우울증은 검사에 대한 동기가 저하되에 쉽게 포기하지만 치매는 열심히 검사과제를 해냘려고 하는 의지가 있답니다.

 

 

 


 

우울증 약은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가?

 

- 항우울증약 중에 진정작용이 강한 약이 있어 약 복용후 졸림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예전에는 많았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많이 개선되어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항우울제복용이 필요하니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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