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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귀에서 나타나는 질환~!

조실장0 2016. 5. 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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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나타나는 질환~!

 

 

 

 

 

귀와 관련된 대표적인 질환을 알아보자~!

 

 

 

 

 

 

 

 

 

 

중이염

일반적으로 귀에 염증이 생기면 중이염이라고 말한다.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서 발생하지만 콩와 연결된 관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도 중이염이라고 한다.

귀의 통증, 청력감소등이 나타날수 있으며, 심할경우 고막에 구멍이 나거나 귀에 진물이 흐르기도 한다.

어지럼증이나 안면마비까지 이어질수 있다.

약물치료로 대부분 증상이 호전될수 있지만 만성중이염이라면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2-4세의 소아의 경우 20-30%, 75%가 3세이전에 한번은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다.

증상이 생기면 빨리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치료해야 만성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발병해도 80%이상은 자연치유가 되지만 3개월이상 지속될 경우 꼭 병원을 찾는것이 좋다.

 

 

 

 

 

상기도 감염

코나 입부터 편도가 위치한 인두나 성대가 인는 인두부분을 주로 말한다.

감기와 같은 기관지염, 비염, 편도염, 후두염이 대표적이다.

콧물, 코막힘, 목의 통증, 기침과 같은 상기도의 염증증상, 발열, 식욕부진, 구토등이 증상이다.

 

손을 자주 씻고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는것이 중요한 예방법이다.

예방법은 모든사람에게 노출되어 있지만 조금이라도 덜 노출되게 끔 하는것이며,

감염에 버틸수 있게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난청

소리가 잘 안들리거나거나 들려도 무슨말인지 모르는 경우를 말한다.

생산현장이나 군부대등 큰 소리를 많이 듣는 경우 소음성난청이며 노인성 난청과 비슷한 증상이다.

 

난청을 예방하는 방법은 소음노출을 줄이는 것이다.

이어폰 볼륨을 줄이고 귀마게를 하는것도 좋다.

어쩔수 없이 소음에 노출되어 난청이 의심된다면 빨리 병원을 찾는것이 좋다.

 

 

 

이명

소리자극이 없이 특정한 소리가 나는 것을 말한다.

윙윙, 매미소리, 바람소리등이 난다고 한다.

지속될 경우 피로감, 스트레스, 수면장애등을 유발하며, 집중력 장애, 기억력 장애, 우울증, 불안장애등을 유발할수 있다.

환자의 90%정도는 난청이 동반되기 때문에 청력이 나빠질수 있는 행동을 피하는것이 좋다.

소음노출이나 스트레스를 피한다.

원인을 알수 없는 경우도 많아서 병원을 찾아서 상담을 받거나 약물치료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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