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에 시트지 붙이기! 쉽기도 하고 어렵네요.

창문에 시트지 붙이기! 쉽기도 하고 어렵네요~!

 

 

 

겨울이 지나고 봄이되고 해서 집안 분위기도 바꿀겸!

유리문에 시트지를 붙여보기로 했답니다.

 

시트지 붙이기 두번다시는 못할듯...

넘 힘드네요 ㅜㅠ

 

 

 

 

 

 

 

 

 

 

 

 

 

 

주방앞에 있는 작은 창문입니다.

불투명 꽃무늬 시트지를 바꿔보았습니다.

 

 

 

 

 

 

 

 

 

 

 

 

 

 

시트지를 테어내고 비눗물을 뿌려준후 새로운 시트지로 갈아주면 끝!

작은 창문이라서 간단하게 끝나네요~!

 

 

 

 

 

 

 

 

 

 

 

 

 

 

문제는 아래 사진에 보는 큰 유리문입니다.

너무 크다보니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더라구요~!

물론 잘 붙이는 설명서도 있지만 쉽게 않되네요

 

 

 

 

 

 

 

 

 

 

 

 

 

 

비눗물을 유리문에 뿌리고 끝에서 부터 조금씩 붙여주기를 반복...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눌러 붙여주면고 삐뚤지 않게 자리를 잡아주는게 너무 어려웟답니다.

아래 사진은 완성된 모습인데요

꽃무늬 문양의 시트지가 다 붙이기도 전에 떨어져서 두배는 더 힘든 시트지 작업이었답니다.

 

시트지 붙이는 노하우가 있지 않다면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은 시트지네요~!

 

 

 

 

 

 

 

 

 

 

 

 

 

이거 하나 붙이는데 1시간 이상은 걸린듯~!

작업을 끝내고 나니 예쁜게 보람은 있지만...

 

전문가가 아닌 이상 넘 힘든 작업이었어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