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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건강과 몸매를 좋게 하는 호르몬!

그렐린과 렙틴에 대해 알아보자!

 

식욕에 관여하는

호르몬은 그렐린과 렙틴이 있다.

 

두 호르몬사이에

균형이 무너지게 되면 비만과 질병을 일으킨다.

 

 

 

 

식욕을 비롯해서

에너지 섭취,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중요한 호르몬이다.

 

렙틴은 지방세포에서 생성되어 분비된다.

 

체중이 증가하여

지방이 많을수록 렙틴도

많이 분비되어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렙틴의 분비가 잘 되지 않는다면

음식섭취를 계속하게 되어 비만으로 이어진다.

 

비만인 경우는

과도한 체지방으로

렙틴의 혈액내 농도는 높지만

식욕을 떨어뜨리는 역

할을 제대로 못하는 상태이다.

 

렙틴에 대한

반응성에 저항성이

생긴 상태라고 보면 된다.

 

 

 

 

그렐린

위에서 분비회는 호르몬으로,

식전에 오르고 식후에 감소한다.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식사량을 증가시킨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위장이 차고 혈당이 높아지면

그렐린의 분비가 감소한다.

 

정상적인 사람은

이러한 조절작용이 잘되어

정상적인 체중을 유지하게 된다.

 

비만인 경우는

그렐린의 수치가 낮아지지 않고,

음식을 먹어도

그 농도의 변화가 거의 없다고 볼수 있다.

 

마른 사람은 반대로 음식섭취시

그렐린의 농도가 40%이상 감소한다.

 

 

 

고도비만인 사람이

 위절제술을 하는 경우가 있다.

 

줄어든 위로 인해

음식 섭취량이 줄고 그

렐린의 분비도 자연스럽게 감소하게 된다.

 

섭취된 음식이 줄어 체중감소로 이어진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수면부족이 호르몬의 균형을 깨뜨린다고 한다.

 

스트레스에 대한

적절한 관리와 수면의 질을 올려라.

 

가장 쉬운 방법은 적절한 운동이다.

운동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을 줄일 뿐만아니라,

호르몬 작용을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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