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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치주질환, 치석, 구취등

입안에서 발생하는 질병.

 

입안에서

생기는 질병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후나 취침전 칫솔, 치실, 치간치솔등을 이용해

 잇몸, 혀를 잘 닦아 구강을 청결히 해야 한다.

 

 

100살까지

튼튼한 이를 유지하기 위한 칫솔질!

 

앞니는 치태가 잘 달라붙고 치석도 잘생긴다.

 

앞니와 어금니 안쪽은

칫솔질이 어려운 탓도 있다.

 

 

 

 

치석을 줄이는 칫솔질!

어떻게 해야 할까?

 

칫솔을 잇몸 깊이 넣어

 이와 잇몸이 닿는 부위부터 돌려서 닦는다.

 

어금니의 바깥쪽부터

 안쪽으로 닦아준다.

 

치아의 씹는 면은

치아의 위, 아래로 직선으로 닦는다.

 

치아와 잇몸사이에는

칫솔모를 잇몸 쪽으로

쓸어내리거나 쓸어올리면서 닦는다.

 

치아와 치아사이에는

칫솔질만으로는 잘 닦이지 않는다.

이곳은 치실을 이용하여

꼼꼼히 닦는다.

 

 

 

 

치간치솔로

잇몸 틈새까지 깨끗하게 닦는다.

잇몸을 닦은 후 혀도 닦는다.

혀에 남는 많은 음식물 찌꺼기는 구취의 원인이 된다.

 

칫솔질 후에는 입안을 깨끗이 헹군다.

치약 잔여물이 남으면 입냄새의 원인이 된다.

 

 

 

 

 

치실을 잘 사용하는 방법

 

치실은

칫솔이 잘 닿지 않는곳의

치태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한다.

 

치실로 치아가 벌어질까봐

걱정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때문에 치아가 벌어지지는 않는다.

 

무리하게 사용하여

잇몸에 상처가 생겨 피가 날수 있고

치아도 상하게 할수 있어 올바른 치실법을 알아본다.

 

치실을 40-50cm정도 잘라서

 양손 세번째 손가락에 치실을 감는다.

길이를 3-4cm정도 되도록 하여

 대각선으로 견고하게 잡는다.

 

 

 

 

치아사이에 낀후

부드럽게 톱질동착처럼하여

치아에 접촉부위를 통과시킨다.

너무 세게 할 경우

잇몸에 상처를 입힐수 있다.

 

치실을 치아주위로

C자로 감싸며

치아 뿌리쪽으로 자극이 좀 느껴질때까지

부드럽게 움직인다.

 

 

치실로 치태를 제거하려면

 수평, 수직으로 압박을 가하여

 골고루 닦아준다.

 

치간마다

새로운 치실로 조절하여 닦아준다.

치아 안쪽부터 순서대로 전체를 깨끗히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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