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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남자를 울리는 전립선염!

조실장0 2015. 7. 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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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은 50세 이상의 남자에게 흔한 질환이다.

 

성인 남자의 15%정도, 50대 이후에는 급격히 증가하여 50%이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세균성, 비세균성으로 구분한다.

 

 

 

 

 

 

 

 

원인은 복합적이다.

명확하게 규명되지는 않았으나 요로감염증으로 인한 전립선결석.

요도염과 같은 성 접촉성 질환에 의한 전염.

염증이 혈관을 통해 전염되거나 항문주의 염증이 임파선을 통해서 전염되기도 한다.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자가면역질환에 의한 질병.

이와 같이 여러 염증과 요역류, 자가면역질환등 복합적으로 발병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증상

빈뇨, 잔뇨감, 세뇨, 배뇨통등 하부요로증상.

하복부통, 회음부의 불편감, 성기끝 통증, 요통, 요도불편감, 사타구니 통증.

발기력저하, 성욕감퇴, 사정장애등의 성기능 장애등 다양한다.

 

 

 

감염된 상태를 잘모르고 지내다가 과음, 과로, 스트레스등에 의해서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

전립선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다리를 꼬는 자세나 장시간 앉아있는 자세가 증상을 유발할수 있다.

장기간 방치할경우 배뇨장애, 비뇨기장애, 특히나 방광이나 신장의 손상을 초래할수 있다.

오래 앉아있거나 운전을 오래할때는 적어도 1시간에 1-2회정도 10-15분정도 골반 및 회음부의 긴장을 풀어주는것이 좋다.

 

 

 

 

 

 

 

 

전립선질환을 지키기 위해서 서구화된 식습관, 음주와 불규칙한 성생활,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치료는 꾸준하게 약물치료법이 필요하다.

약물치료외에도 술이나 커피같은 자극적인 음식을 피한다.

온수욕, 주기적 사정, 규칙적인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면 좋다.

 

소변을 지나치게 오래 참는 습관을 없애고 스트레스를 피하라.

규칙적인 성생활, 걷기, 하체운동, 좌욕, 온수욕, 회음부 근육풀기등으로 건강관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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