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에게 위험한 RS바이러스에 대한 정보

RS바이러스란?

 

10월부터 다음해 3월사이에 활동하는 전파속도가 빠르고 위험한 호흡기 바이러스다.

 

면역력이 약한 1세이하의 영유아에게 독감(인플루엔자)바이러스보다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염원인으로는 주로 기습적으로 찾아오는 강한 한파와 건조한 대기가 주요원인이 된다.

 

대게 2세 이하는 95%이상이 최소 1회이상이 감염되고, 3개월 이하의 신생아가 걸리는 호흡기 질환 원인 바이러스의 77%를 차지할정도로 발병율이 높은편이다.

 

어머니로부터 받은 항체가 고농도로 있으면 어느정도 예방효과도 있다.

 

 

 

 

 

 

 

 

 

 

 

 

 

 

선반이나 손잡이등을 통해서도 감염이 될정도로 전염성이 높다.

 

가족의 구성원이나 숫자가 많거나 어린이집등의 집단생활을 하는 아기들이 감염확률이 높다.

 

보통은 일주일에서 15일이내에서 회복이 되지만 미숙아, 선천성심질환, 만성폐질환을 갖고있는 경우라면 위험군에 속해서 증상이 오래가는 경우도 있다.

 

감염이 되면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왔다가 다시 재감염될수 있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감염후 잠복기가 4일이며 큰 비말을 통해서 감염된다.

 

주로 2세미만이 많이 감염되며, 1세이전이 가장 많고, 남아보다 여아가 많이 걸린다.

 

초기증상은 재채기, 콧물, 발열등의 일반감기와 비슷하지만 호흡이 곤란하거나 기침이 심해지고

심하면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거나 잠을 잘 못자는 경우도 있다.

 

어느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 바이러스에 대한 사망률이 인플루엔자보다 10배에 이른다는 보고도 있었다.

 

 

 

 

 

 

 

 

 

 

 

 

RS바이러스는 아직까지 항바이러스제가 없다.

 

단지 심한 환자에게는 면역글로불린이나 단일클론항체등의 주사를 맞기도 한다.

 

감염여부를 주의하고 외부인과의 접촉을 주의하는게 중요하다.

 

성인은 바이러스를 보유하여도 증상이 없으므로 가족들이 함께 쓰는 가족용품을 청결히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RS 바이러스 예방법~!

1. 아기를 만지기 전에 먼저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2. 감기에 걸린사람은 아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한다.

3. 사람이 많은 곳에 가급적 아기가 노출되지 않게 한다.

4. 아기의 장난감을 깨끗히하고 이불도 자주 빨래한다.

5. 아기의 놀이공간을 자주 청소해준다.

6. 아기 주변에 흡연을 하지 않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