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건강을 위한 생활속 실천법

우리몸의 중심! 척추가 바로 서야 몸이 건강해진다.

 

최근들어서는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척추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평상시 관리를 잘하는 습관을 갖자!

 

 

 

 

 

 

 

 

 

 

 

먼저 잠에서 깬 순간에도 갑자기 몸을 움직이거나 벌떡 일어나면 척추에 부담을 줄수 있다.

 

누운 상태에서 천천히 기지개를 켜며 몸을 깨워주자.

 

몸을 좌우로 움직이는 '물고기 체조'를 하면 더욱 도움이 된다.

 

 

 

 

 

 

 

 

 

 

 

 

 

 

무거운 물건을 들때는 허리와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무릎을 구부려 쪼그려 앉은후, 물건을 든 다음 허리를 펴고 배와 다리에 힘을 주면서 무릎을 펴 일어나야 한다.

 

같은자리에 오랜시간 선채 설거지등을 할 경우에도 한쪽발을 15cm정도 받침대 위에 올려놓으면 요추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다.

 

한발씩 교대로 올려 놓으면서 무게중심을 이동시키는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앉을때에는 허리를 편채 빈 공간이 없도록 등받이 깊숙히 밀착하고 무릎은 약 90도 구부리는것이 좋다.

 

이때에 무릎의 높이는 엉덩이보다 약간 높게, 발바닥은 바닥에 완전히 닿게 하는것이 좋은 자세이다.

 

오랜시간동안에 같은자세로 앉아야 한다면 1시간동안 5-10분휴식을 갖는것이 좋다.

 

 

 

 

 

 

 

 

 

 

 

 

 

걷기는 허리와 목, 골반에 매우 유익한 운동이다.

 

걸을때만다 근육과 관절들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면서 척추 본래의 S라인을 돌아가려 하기 때문이다.

 

걸을때는 등과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시선은 정면을 향하게 한다.

 

발뒤꿈치, 발바닥 바깥쪽, 새끼발가락, 엄지발가락순으로 땅을 딛는 보행법을 추천한다.

 

일반적으로 수영, 가벼운 등산, 스트레칭등도 척추건강에 좋으니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해서 꾸준히 하라.

 

 

 

 

 

 

 

 

 

 

 

 

 

칼슘과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는것이 좋다.

 

가공된 보조식품보다는 음식 자체에 함유된 칼슘의 흡수가 더 좋으므로 생선, 우유, 해조류, 새우, 두부, 콩등을 즐겨먹으면 도움이 된다.

 

신선한 녹색채소도 좋다.

 

특히 부추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따뜻한 성질이 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만성적인 통증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다.

 

따뜻한 성질의 계피, 생강차를 자주 마셔서 몸을 보호하는것이 좋다.

 

 

 

 

 

 

 

 

 

 

 

 

 

평소 바른자세를 유지하고 꾸준한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 건강하고 꼿꼿한 척추를 가질수 있다.

 

오늘부터 시작해서 생활습관을 바꿔보라^^